조승희는 좌익일 가능성이 높다
1. 조승희가 평소에 쓰던 노트를 보면 부자들과 능력있는 자들에 대한 증오심으로 똘똘 뭉쳐있다. 자본가를 타도하고 공산혁명을 추구하는 북괴 공산집단의 이념과 일맥상통한다.
2. 조승희는 한국계 2명이 포함된 33명의 무고한 미국인들을 학살했다. 그들 중 대부분은 조승희에게 어떤 개인적 잘못도 저지르지 않은 자들이다. 이는 '반미'를 지상과제로 여기고 살아가는 북괴 김정일 공산집단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발상이다. 북괴는 항상 '미제의 각을 뜨자'고 주장해 왔다.
3. 조승희의 살인극에 대해 빨갱이들은 쾌재를 보내고 있고, 좌익 노무현과 이름이 같은 서울신문 백무현 화백은 희생자들을 위로하지는 못할 망정 부시를 조롱하는 만평을 써갈겼다. 이는 조승희가 빨갱이라는 추측에 설득력을 더해준다.
4. 미국 시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해서 미국 내 반한감정을 부추기면 미국이 주한미군을 철수시킬 시기도 그만큼 빨라진다. 현재 주한미군이 북괴 김정일 정권에게 있어 적화통일의 장애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빨갱이 조승희는 한반도 적화통일을 위해 소임을 다한 셈이다.
* 조승희는 북괴와 코드가 맞는 골수 빨갱이이며, 국내 친북좌익 세력과도 사상적 동질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무고한 미국인들을 학살하며 반미세력을 결집시키는 역할을 담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5년 전 주한미군의 '공무중 과실치사'를 트집잡아 전국적으로 반미폭동을 일으킨 국내의 반미 빨갱이들은 조승희의 학살극에 대해 공동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 악마 조승희의 영혼을 처단하는 일과 국내 좌익세력들에 대한 응징은 병행돠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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