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에 들어가면 법조비리 피해자들이 많다고 하여
들어왔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변호사들의 횡포에 대하여
평소에 품었던 심정을 토로할까합니다. 지금 변호사들은 만물박사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법률전문가들이라서 별률을 요리할 줄은 알지만 각분야에 대한 지식은 전무합니다. 변호사를 하다가
어깨넘어 배우고 재판을 하면서 귀동냥을 하며 이것 저것을 모두
다 변론을 하는데 참 웃기는 얘기입니다.
이는 안과 의사가 배를 째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내과의사가 산부인과 의사 노릇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세무에 대하여 지뿔도 모르면서, 특허에 대하여 지뿔도 모르면서,
건축에 대하여 건짜도 모르면서 전문가 행세를 하며 변론을
합니다. 결과는 뻔하죠? 수임료 수백만원만 따먹고 패소하게
만듭니다. 아무 것도 모르니까 패소할 수밖에요.
이거는 정말 심각한 문제로서 새 정부가 들어오면 변호사는 법률만
다루게 하고 전문성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재판에 나와서
변론할 수있게 해주어야합니다. 미국이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미국에서는 원고나 피고가 법에 대해 모르면 잘 아는 법학도
학생이 나와 거들어 줄 수 있습니다.
변호사가 보험에 대하여 쥐뿔이나 압니까?
건축에 대하여 뭐 압니까?
은행에 대하여 뭐 압니까?
전기시설에 대하여, 컴퓨터에 대하여 뭐 압니까?
쥐뿔두 모르면서 자기들이 재판을 독점하여 돈만 먹고
패소합니다. 이건 완전히 사기 아닌가요?
지금은 21세기입니다. 전문성이 극대화되어 전문가가 아니고는
그 분야에 대하여 알 수없는 시대가 되었는데..
지뿔도 모르는 변호사가.... 한달에 50건 이상 사건을 맡아
배 터지게 벌고 전문적인 내용의 재판은 깽판치고...
이거 사기 아닙니까?
변호사들... 할말 있으면 한마디 해보시지?
14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