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한국대통령이 타임지 선정 20세기 아시아지도자 1위에 올라선것은 여러모로 우리에게 시사하는바가 크다고 본다.
이미 국내에서 보다 해외에서 더 높이 평가 받고 추앙받고 있는 박정희....그는 누구이길래 사후 20년이 넘게 그의 그림자가 사라지지 않고 있는가? 얼마전 김정일 북한최고 지도자가 사석에서 박정희전대통령을 존경한다고 말한것이 화제가 된바 있다.그리고 중국의 등소평도 박전대통령의 경제 성장을 높이 평가하고 그를 칭송한바 있다.그리고 중남미 아시아의 개발도상국에서는 개발도상국에서는 유일하게 정부주도의 강력한 박정희식통치로 경제성장에 성공한 한국을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우리의 새마을 운동을 본받은 운동이 지금 개발도상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자신에 대한 비난에 일체의 변명을 생략한채 후세 사가들이 자신을 평가해 줄것이라며 당대의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먼미래를 위해 인기보다 욕을 먹기를 자처한 사람..사후엔 독재자로 비난받고 민주주의 파괴자로 평가절하되었으나 그의 유언대로 먼 훗날 진정 이나라가 선진조국이 되었을때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을거라며 ...오직 가난과 배고픔만은 해결하자고 했던사람..본인이 소학교시절 영양실조로 실명의 위기에까지 처하고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누구보다도 서민의 심정을 잘 안사람..
이젠 그를 정치가 박정희가 아니라 한명의 인간으로서 바라보는 시점이 되었다.런닝을 해지도록 입고 싸구려 로션에, 변기에 벽돌을 넣는 그도 한사람의 인간이었던 것이다.
문경공립보통학교 선생시절..아이들에게
"미국은 집집마다 자동차가 있고 일본은 집집마다 자전거가 있는데 우린 집집마다 러어카 하나도 없으니 우리가 어떻게 하면 잘살수 있겠니?"하고 질문했던 선생
이젠 남부럽지 않고 잘살수 있게 되었고 어려운 과거를 쉽게 잃어버렸으나,그분의 업적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배부르고 등따스한 방에서 한 사람이.....어려운 시절을 상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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