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설 때부터 뭔가 수상쩍다고 여긴 국민들이 한 둘이 아닐 것이다. 그것은 지난 정권의 이적노괴와 그 가신 패거리들 그리고 권력에 빌붙어 어용으로 맹활약한 언론들과 시민단체들에 의해 철저하게 농락 당한 대한민국이 겪는 자업자득 아닐까? 지금것 하는 짓과 노는 꼴로 봐서 진짜가 아니라는 것만은 확실하지 않는가? 진짜가 아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아마추어라는 것으로 대충 넘어가려 했고, 그만 두겠다고 으름장까지 놓지 않았었나? 돌이켜 보면 전혀 준비가 되지 않은 급조된 가짜에 의한 이적노괴 지키기의 일환으로 밖에 볼 수 없지 않은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가짜 소동도 이미 예견된 것이었고, 그 대단원의 막은 진짜로 가짜의 마각이 드러나는 것으로 끝을 보지 않을까? 이전부터 가짜 콩나물이며 가짜 고춧가루는 있었지만, 그 서막이 가짜 학위로부터 시작되어 가짜 선거인단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정작 가짜는 한 달 이상을 새털 보다 가벼웠던 입을 닫고 무슨 꿍꿍이짓을 하려는지 잔뜩 독기를 뿜고 있는 모양이다. 어쩌다 동방의 횃불이라는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었을까? 이번 아프가니스탄 피납 건만 봐도 가짜 패거리들만이 할 수 있는 협상 형태가 아니었나?
철저하게 국제적인 왕따를 당하는 수모를 그렇게 겪고도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외교의 ABC도 모르고 또 다시 국가 위신을 땅바닥으로 쳐박고 말았지 않은가?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데 가짜이다 보니 자신감도 없고 뭘 해야 하는지 알지 조차 못하니 결과가 뻔한 것 아닌가? 국민들 대다수가 인질로 잡혔던 피납자들이 돌아오는 것은 반기지만, 어떻게 수습을 하여 국익에 연계가 되도록 하면서 우방들과의 관계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하는가를 더 눈여겨 봤을 것이다. 어깨 동무까지 할 정도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참으로 요상하다. 그러기에 여러 설들이 나오면서 더욱 의혹만 부풀리고 있지 않는가?
이런 식이면 오는 10월 초에 있을 김정일과의 비정상인회담도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국민들은 전혀 속알맹이를 하나도 모른 채, 지난 이적노괴 때와 같이 무슨 짓을 어떻게 할지, 극단적으로 대한민국을 통채로 넘기는지 어떻는지 알 길이 없지 않은가? 지금 대다수 국민들은 비록 아무런 몸값 지불이 없었다고 해도 믿지를 않을 것이다. 그것은 지금까지 5년에 걸쳐 자행한 붉은 가짜 양아치들의 소행 때문이 아닐까? 거기에다 신장어, 정귀재, 변세균의 의혹까지 터졌으니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있을까? 두고 보면 알겠지만 이들 가짜 패거리들은 이대로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조작과 위선, 거짓과 음해, 불법과 위법을 기본으로 장착한 붉은 가짜 양아치들이 벌일 최후의 반격이 조만간 있을 것이다. 특히 앞으로 3개월이 문제이다. 이 기간 내에 대한민국이 사느냐 죽는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지금 친북좌파라는 말에 발끈하는 자들은 도둑놈 제발에 저린다듯이, 그 자들이 바로 김정일의 하수인들이라고 보면 틀리지 않을 것이다. 왜냐 하면, 이런 자들은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이나 정통성 보다는 북쪽의 미치광이인 김정일을 더 떠받들어 모시기 때문이다. 그것이 통일이고 평화라고 선전하면서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고 있지 않는가? 이번에는 언론까지 선진화라는 미명 아래 탄압을 가해 취재부터 원천적으로 봉쇄하려 하니 이것도 가짜를 은폐하려는 수작인가?
정말이지 단단히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존망이 위태롭게 될 수 있다. 대한민국을 가짜 패거리들의 소굴로 만들고도 아직도 눈이 뒤집혀 되려 대한민국을 절단 내려는 붉은 양아치들의 말장난과 불장난이 더욱 거세 질 것이다. 그때는 국민들이 직접 나서서 목숨을 걸고서라도 나라를 지켜내야 한다. 오는 대선은 절대로 정상적으로 치러지지 않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 더욱 우려가 된다. 자칭 좌파라고 하는 가짜 패거리들은 절대로 그냥 정권을 내주지 않는다. 그럴수록 국민들이 눈을 부릅뜨고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 어떤 경우라도 가짜는 반드시 밝혀내야 하며, 용납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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