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 났수다!
집안은 애비 따로, 애미 따로, 자식 따로
풍지 박살 났지요,
우리를 가장 아껴 주던 이웃 친구 미국은,
'이놈 믿을 수 없을 것 같아' 하고 안경 썼지요,
사업가들은 한국에서는 이제 볼 일 다 보았다
하고 도망갈 생각만 하고 있으니,
경제는 쓰래기 덤에 장미 꼴이지요,
이 일을 어찌 한 답니까?!
그런데도 골프나 치고 다니며
희희덕 거리고 다니는 여유가 부럽소!
대중이 꼼수로 횡재한 자리
부디 즐기시요!
국민이야 죽던 살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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