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이 썩어 문드러지는 과가 여러 곳 있다는 말을 흘려버렸는데 사실임을 직접 확인했다. 관악구청은 우째 이리 부패되고 근무태만 무사안일 선심행정으로 범벅되어 눈을 뜨고, 귀를 열고는 견딜 수 없는 분노와 적개심이 솟아오른다.
'돈을 내면 또라이' 라는 글 등 수차에 걸쳐 고했지만 함흥차사..... 불법주차단속을 하지 않아 돈을내고도 주차 하지못하고 방황하다 할 수없이 남의 빈자리에 주차했다가 새로 산 차에 심한 흠집이 났다.
행정편이주의로 나가는 구청에 항의도했고 단속좀 해달라고 목 매이게 애원했으나 24시간 견인과 단속을 하고 있으니 알았다고, 한 후 단속을 안 하기에 어제는 하도 억울하여 거주자우선주차지구 간판에 쓰여진 그 많은 간판들에 적힌 전화번호 080-055-0001 또는 2번으로 신고 해봐도 고장이고 없는 전화란다
기가막혀 구청 교통지도과 담당자에게 쫓아가 정식으로 신고를 했다. 폭8M도로에 3열주차 때문에 통행 마저 어렵다고 야간단속을 요청했더니 단속요원이 나왔다가 수 십대의 불법주차를 보고 너무 많다고 겁을 먹고 헛걸음했다는 오늘아침, 동료직원의 솔직한 답변을 들었다.
이것이 관악구청의 지랑 이자 선심행정이란 사실을 알았다. 이렇게 구민에게 사기를치고 실망시켜도 되는건까? 선거철은 아직 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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