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권말기에 어딘가 완벽한 치외법권지역을, 그것도
서울과 거리도 적당하고 국적이나 신분보장도 완벽한
현 정부의 피난처가 되고 미 군사 전초기지가 되는곳을
만드는것은 아닐까요?
너무 강하게 추진하고 눌러버리니까
언론도 조용하고 정치권은 당연히 쌍수들고 환영하고
불쌍한 국민들.....
바다를 다팔아쳐먹고 독도도 반쯤 팔아쳐먹어서 공해상에
임자도 없는 섬을 만들더니 이제 안면도도 팔아쳐먹네
정권바뀌어도 정상회복이 되려나 걱정이네요
그런데 정말," 안면도 이야기" 세상이 너무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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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을 외국인에게 매각한다니...
오늘 아침 조간신문을 보고 내 눈을 의심했습니다.
나라의 국토는 대통령도 함부로 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길이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국토를 어떠한 이유로도 팔 수 없습니다.
러시아가 알래스카를 헐값에(그 당시에는 누구나 충분한 값을 받았다고 생각하였겠지요) 판 전설같은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요..
안면도를 미국인에게 매각한다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 경상남도가 일본에게 울릉도를 판다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어떠한 그럴듯한 이유로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안면도를 한번 가본 사람이라면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섬이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살리면서 세계적인 관광지로 얼마든지 살릴 수 있을 것이며 자본이 부족하다면 민자를 유치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안면도 매각 결사반대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부탁합니다.
침묵은 곧 찬성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아실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반대운동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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