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후면 국회를 떠나실 의원 나리들께
좋은일 하나, 아니 당연한 일 하나하시고 떠나시라고 이런 글을 띄워 드립니다.
국회의원 나리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기초의원들이 하는 일은 주민들과 직접 관련이 있는 생활자치 입니다. 생활자치에 참여하는 기초의원들 한테 노무현 정부 부터 정당 공천제를 실시하도록 국회의원 나리들께서 기초의원 선거법을 만들어 놓아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희망자들은 맨입으로는 공천을 받기 어려우니까 공천자금을 만들어 갖고 정당의 지역위원장(과거의 지구당 위원장)이나 국회의원 나리들을 찾아 다니면서 공천을 달라고 애원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정당과는 아무상관 없는 일을 하는 기초의원들에게 공천을 받도록 법을 만든 이유가 무엇인지 의원 나리들께 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공천장을 주어
당선시킨 다음 국회의원 선거때 심부름을 시킬 목적으로 공천 제도를 만든것인지? 아니면 공천장사를 하기 위해서 공천제도를 만든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1개 읍. 면. 동에서 1명씩 선출하던 기초의원 선거법을 3개 읍. 면. 동을 통합해서 2명씩 선출하도록 기초의원 선거법으로 개정해서 인구가 적은 읍. 면. 동에서는 죽었다 깨나도 기초의원 하나 배출할수 없으므로 기초의원 없는 지역 주민들은 한마디로 외롭고 처량하기만 할 뿐 입니다.
잘못된것을 바로 잡아 국민들로 부터 사랑 받도 칭찬 받은 국회의원 나리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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