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의 금번 특검 재의결에 보인 표결은 국민의 뜻이 무엇인지, 이 나라가 지금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노무현에 대한 국민의 분노 등을 표로서 보인 것이다.
혹시나 하였다.
노무현과 그 일당이 야당 의원의 약점을 물고 공갈 협박으로 매수, 회유하려는 시도가 여럿 있었겠지만 국민의 뜻이 어떤 것인지를 제대로 보여 주었다.
국회의원이란 그런 것이다.
자유 민주주의, 대의정치의 표상인 국회의 표결은 바로 국민의 뜻이다.
이 표결을 보면서 아직 대한민국이 살아날 희망은 있다는 것을 느낀다.
이 재의결의 압도적인 통과에 강금실이가 제일 먼저 사임해야 한다.
오만 방자의 극치이자, 편향된 수사로 국민을 기만.오도하고, 국회의 결정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국헌 문란 죄에다, 법과 정의를 똥물에 둥둥 떠 다니게 한 자 아닌가.
그리고 노무현이도 결정해야 한다.
눈 앞이 캄캄하다고 하였던 실체, 모르는 국민 없다.
이번 특검은 그 실체를 입증하는 절차만 남았을 뿐이다.
비록 대북송금 특검 때 보여준 대한변협 회장의 짓거리가 또다시 재탕되지 않을까 한 마음도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밝혀질 것이며, 차후에도 밝혀지고 말 것이다.
그럼 결국 패가망신에, 전 세계 웃음거리 밖에 되지 않을 것이며, 대한민국의 국체는 땅 바닥에서 헤메고 있을 것이다.
김대업이, 설훈이, 기양건설, 춧불, 사기 돼지통, 광신도, 철부지의 선동으로 대통령 자리 훔치고, 집권 이후 남 탓에 코드 타령, 친노정책, 친북 좌익 놀음으로 나라 다 망쳐놓고서 더 이상 뭘 망서리나?
아직도 정연주나, 광신도 개코 일당들을 총 동원하여 여론 조작을 벌일 수작을 작당하려고 한다면 그 말로만 더욱 비참할 뿐이다.
대통령 짓도 못해 먹겠다고 하였다.
국민도 이제 지쳤다.
그 더럽고 추하며 위선과 무능, 무자격, 정신병자 같은 언행....
나라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조용히 하야 발표 성명 간단히 내고 물러나라.
그러면 최소한 돌팔매는 없을 것이요, 조용한 박수는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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