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아파트 엘리베이터 망.최호남의 강도 살인사건에 대한
재판부의 판결과 관련하여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바입니다.
저의 가족의 2남2녀중 막내였던 망.최호남이는 안정된 가정을 갖고자 39세가 되도록
결혼을 미루고 생업에 열심히 종사하던중 부하직원이던 박진권과 김성철에게 사전계획된
강도살인을 당하여 고인이 되어버렸습니다.사연의 내막은 2002년 8월7일 오전 7시경에 동생망.최호남의 자택 엘리베이터에 갇혀 부하직원 박진권과 그의 처남 김성철에게 등산용 칼로 40군데나 난자당하고 그것도 모자라 목까지 칼로 확인살인난자까지 당한후 그들의 손에의해 본인이 사용하던 에코스 승용차뒷좌석에 실려 파주야산에 버려진 것을 추적수사끝에 범인인 박진권과 김성철을 영화배우박상민의 사무실에서 검거하여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는데 1심에서 검사는 범인 박진권은 12년 김성철은 15년을 구형받게 되었고 재판장은 무기징역을 선고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범인들이 항소하였고 오히려 2심재판중 범인 김성철은 12년 박진권은 7년이라는 형량이 감해지게 되었는데 어찌된건지 가족들인 저희들로서는 분통을 금할수 없고 왜 이런 살인마들에게 이런 형량이 감해지게 되었는지 진상을 밝히고자 국민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금품에 눈이 어두워 주인의 돈을 갈취하고자 사전에 처남지간인 김성철과 박진권이 사전에
계획하고 잔인하게 사람을 죽여놓고도 명성이 높은 변호사를 선임하여 짧은 실형을 받게하고 망.최호남의 가족들을 비웃듯이 속죄의 뜻을 전혀 보이지 않는 잔인 무도한 죄인들을 이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 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범인들에게 가벼운 형을 내린 현 재판부의 판결에 가족을 잃은 저희들로서는 너무 억울하여 잠을 이룰수 없고 생업까지 포기하고 허탈감에 빠져있습니다.
더욱이 사건이 매스컴에 보도되자 범인 김성철은 성형수술까지 하여 이나라의 법망을 피하고자 온갖방법을 동원하는등 용서할 수 없는 자들임에도 이와 같은 심판이 내려진데 대하여
분계를 금할수 없을 따름입니다.
여러분!! 금욕에 눈이 어두워 사람을 무참히도 살해해놓고 돈의 힘으로 유명한 변호사만 잘선임하면 법망도 너그러이 피해가는 이세상에서 법만을 믿고 사는 이 나라의 국민들은 누구를 믿고 살아가겠습니까!!
이 원통함을 살피시어 어떻해야 잔인무도한 그들이 확실히 죄값을 치룰수 있을는지 방법을
알려주십시오...
누구나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면 무서운 벌을 받는다는 진리를 알려 누구나 평등한 법의 존재하에 안정된 삶을 누릴수있게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께 호소하는 바입니다.
연락처: 011-324-7776
최 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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