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경기도 의왕에서 사고가 난 사건입니다,,
전 망인이 된 조카의 삼춘입니다
사건 당일 조카는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고 원인이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넘어져서 일어나고 있었읍니다..그때 뒤에서 따라오는 차량한대는 잘 피해서 갔읍니다,,그러나 그 뒤를 따르는 카니발 차량은 피하지 못하고 조카를 50미터나 차 밑에 깔고 달려 조카를 죽였습니다. 어떻게 180cm 키에다 쓰러져 있는 오토바이까지 충돌하고도 그렇게 먼 거리까지 밀고 갔으니 밀린게 아니라 도망간 것입니다. 가해차량은 얼마나 쎄게 도망갔던지 범퍼가 부서져 있었읍니다.
이차량은 도주 할려고 했습니다..왜냐면 강한 충격에도 정지 하지않고 달렸으니까 악세레타를 밟으며 도망친 것입니다 그 옆을 달리던 차량들은 정지 신호에 정지를 하였는데도 말입니다..
7월19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재판이 열렸읍니다.
가해자는 유명한 변호사를 사서 무죄를 주장하였습니다.
사람을 180m 나 차밑에 끌고가서 죽이고 도망치다가 잡힌 자가
어떻게 무죄입니까? 죽은 피해자 가족과 합의도 안했는데..
그러나 재판장은 살인범을 집행유해로 풀어주었읍니다.
죄에대한 반성도 없는 이사람을 이렇게 놓아주어도 되는겁니까,
합의를 하라고 재판장님은 말했읍니다.
풀어주고 합의하라면 합의를 합니까?
풀려난 후 살인범은 전화를 해서 반성의 기미는 없는 말로
원하는게 무엇이냐며 물었읍니다...
죄를 지은 사람의 태도라고 할수없는 너무나도 당당한 그런
태도였읍니다.
사람을 죽인 이런 사람이 죄가 없는 걸로 경찰과 검찰에서
조사가 되고 재판에서까지 집행유예로 판결이 났다는게
도저히 이해할수 없읍니다. 대한민국 법이 이런겁니까,,
너무나도 분통이 터저서 살수가 없습니다...
가족들 모두가 그 우라통에 죽을지경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법이 이렇습니다... 돈만 쓰면
살인범도 풀여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너무 분합니다,,,여러분들은 어떻습니다...
이런 나라에서 살수 있겠습니까,,
사건번호:2003 고단 1273(피고인 신호선)
5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