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다 나서서 극력 반대하는 로스쿨 정원을 늘리는 것을 계속반대하는 강심장을 가진 교육부총리는 누구를 믿고 그렇게 강심장일까?
도처에서 권력을 장악한 법조인들의 힘이 이렇게 클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힘도 힘이지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선 눈 하나 깜짝않고 버티는 그들을 보며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 두려운 생각이 든다.
국회의원이나 기타 정치인 중에 너무 많은 법조인들이 들어
박힌 탓이다.
대통령도 툭하면 법조인들이 나서서 하려고 하고 지금 노무현씨도 법조인 출신이니 법조인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되고
법조인들이란 대개 융통성 없어서 세상의 사물을 옳고 그른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자연과학까지도 옳고 그르 것으로 보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대통령 이제 그만 문과 출신에게 주고 이공계도 시켜야 자연과학에 관한 올바른 판단하게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 할 것이다.
통상 도덕적으로 옳지 않고 정통성도 없었던 군인 대통령들이 국가 발전에 문민 대통령들 보다 앞서는 것은 그들이 대테적으로 이공계에 해당하는 과학적 식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법조인들 중심의 정치판은 다양한 전공자들로 바뀌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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