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앞 1062 일째 1인시위
대한민국에만 있는 "전관예우"란 현재 판사와 공범이 아니면
절대로 일어날수 없는 어차구니 없는 범행 입니다.
제 사건은 상대편 건축업자(강대룡)가 그해 판사옷을 벗은 변호사를 선임하면서 벌어진 최악의 사법살인이 13 년 동안 진행되고있는 사건으로
이게 바로 대한민국에만 있는 "전관예우"란 것입니다.
판사가 현장 검증을 하여 법대로 5미터 이상 떨어저서 설치하라고 되어있는어린이놀이터의 이격거리가 저희집에서 1.5미터만 이격하여 설치되었다고 재판기록에 제시해 놓았고 저희집 피해현장을 18장이나 사진을 찍어 증거로 재판기록에 붙혀놓고 저희측 증인이 법정에서 선서를 하였는데도 피해자인 저희를 패소 시켰습니다.
그뿐만 아니고 건축업자(강대룡)가 저희집옆에 100 년도 넘게 주민들이 왕래하던 630-14 도로를 막아 골목 끝집이 되어 식당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사실을 판사가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하고 재판기록에 모두 적시해 놓고
사기 판결문을 작성하여 저희를 패소 시켰습니다.
왜 이런 끔직한 판단유탈의 범죄 행위를 저질렀겠습니까?
이게 모두 전관예우 때문이였습니다.
힘없고 돈없는 약자 짓밟고 죽여 다같이(판사와 그해 판사옷벗은 변호사)배불리 먹자고 지들끼리 약속한 전관예우에 저와 제 가족은 희생양이
될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 조카들이 추석을 지내러 집에 간 덕분에 방안에서 잠을 잘 예정 입니다.
그리운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야할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올해도 청와대 앞에서 보낼 생각을 하니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우리집에 오늘 mbc 에서 취재하러 갔습니다.제 가족들의 깊은 상처가 부디
치유될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pd님,작가님,카메라기자님, 모두 고맙습니다.
2003. 9. 9.
사법피해자 남귀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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