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너무도 억울하여 글을 올립니다. 전남편과 1남3녀를 둔 엄마입니다.
남편은 과거에 부모에게 폭력에 시달려 비만오면 온몸이 신경통이 오고, 언제라도 비만오는날에는
통증이 너무 심하여 생활을 하지 못하였읍니다. 그래서 받은 정신적인 학대를 본인의 아이들과 저에게
무차별적으로 가하면서 아이들에게 학업에 대한 관심은 없고 본인이 좋아하는 술, 도박, 폭력...
이런것만 일상이었읍니다. 그래서 주위 동네분들과 자주 싸워서 벌금을 5번이나 내고 병원도 싸워서 어거지로 입원을 하고
아이들에게 학교에도 다니지 못하게 폭력을 해서 정신장애자르 만들었읍니다. 그래서 충북청주에서 저는 육거리 시장에서
새벽시장에서 생선장사를 하면서 지독하게 열심히 했읍니다. 전남편이 의처증도 심하고, 폭력도 잦아지고해서 구속이 되었읍니다.
저는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사실내용을 편지쓰듯이 모든 내용을 전해 드렸고, 딸아이가 고통이 너무심하여 충북대 병원 청주병원에 가면 장기 입원을
하였읍니다. 변호사의 도움을 청한것이 저에 치명타가 되었읍니다. 병원에 간병하면서, 장사하면서... 아이들 학교 보내고 이렇게 생활하는데
변호사는 남편의 명의로 된 재산을 분리하면서 경북봉화에 있는 논 3천평당 1만원 가는것을 저에게 해주었다면서 청주에 집은 제가 아이병원비가 너무 많이들어
가등기를 하고 청주는 708평도 저에게 준다고 했는데 708평이 청주와 청원군으로 분리가 되었읍니다. 변호사가 저에게 261평을 해주고 논이 위치가 안좋아 권리 행사를
못하고 팔지도 못하고...그사람쪽으로 간 450평은 도로옆이라 금액이 상당히 높고.. 벌써 다른사람에게 넘어갔읍니다.
저에게 경북봉화에 논 3000평, 청주는 261평, 청주집 가등기 해주었는데 취득세, 등록세라면서 160만원 달라고 해서 주고..
변호사 수임료가 필요하다면서 250만원을 주었읍니다.
그런데 저에게온 청주논과 봉화에 있는 논을 팔을려고 해서 최하위가 되고, 변호사가 잘못 서류한 그시람에게 간 450평은 바로옆인데, 평당20만원이 족히 넘는다는군요.
1366에서 소개해 청주법원앞 안창환 변호사를 알게 되었읍니다.
저는 남편이 아이들 1남3녀를 너무도 학대폭력을해서 데리고 있는데.. 가르치지도 못하고 딸아이는 병원생활을 8년을 하고 있고 변호사의 도움은 전혀 받지 못하고..
전화하면 피하고, 찾아가도 피하고... 만날수도 없습니다.
집을 팔면 수임료나 더 달라고 하는군요.. 혼자서 간병과 장사하고 아이들 3명의 뒷바라지로 자주 찾지 못했더니 저에게 치명타를 주었읍니다.
그래서.. 지금은 청주에 있는 집을 본등기 해주면서 3천만원을 달라고 했는데..변호사가 청주논을 임의로 그사람에게 주어서..상당한 손해를 끼쳤으니
저에게는 경제적으로 치명타를 받았으니.. 저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자다가 눈만 뜨면 억울한 마음이 가득해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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