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용서할 수 없고 사회적으로 시대양심을 반하는 행위를 하고 있는 특권층중의 한 부류를 고발하고자 용기를 내어 진정하오니 부디 접수하여 주시기 바라며 회답하여 주시길 앙망합니다.
저는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평촌)에 사는 31세의 문중진이라는 가장입니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회사원이며 처자식을 둔 가장입니다.
진정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집사람과 부모님 봉양관계로 말다툼중 집사람이 헤어지겠다고 하고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가 상세한 이야기를 한 후 변호사에게 수임하여 재판직전까지 갔으나 부부가 화해하여 평상으로 돌아가기로 결과가 나온 건입니다.
여기에서 제가 진정하고자 하는 건은 서초동 1554-8번지의 다우협동법률사무소의 이사우사무장이 수임료를 위하여 법과 시대양심을 정확히 모르고 있는 어린 백성들을 현혹하여 비인간적이면서 법의 권력을 등에 업고 비양심적으로 가정파괴를 일삼고 자신들의 수입만 생각하는 권세자들에게 직접 맞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민초들에게는 너무나 큰 어려움이어서 청와대의 신문고를 통하여 경종을 울리고 시대양심을 바로세우고자 함입니다.
사건의 요지는 결혼전에 약속하였던 일이 처가의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무산되어 양가를 위하여 우리의 행복을 버리자고 하였으나 집사람의 요청으로 결혼식만하고 헤어져 달라고 하여 향후의 제자신의 미래보다는 사랑하는 한여자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위하여 결혼을 한 후에 혼인신고를 해달라는 집사람의 요청에 결혼전에 약속한 시부모님 봉양을 다짐을 받고 진정한 부부의 길로 들어 섰습니다.
저희 부부는 맞벌이를 하면서 부채를 갚아나갔고 이제는 여유가 어느정도 생겨났는데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연로하심과 교통사고로 경제적으로 고통을 감내하기가 어려워 하시는 부모님의 사정이 날로 악화되어 늘 근심하던중 부모님이 농가부채 및 기타차입한 부채를 상환하기 위하여 팔리지 않는 집을 전세를 내고 멀리 타향으로 떠나시겠다는 내용을 동생으로 부터 전해듣고 부족한 돈은 너무걱정하지 말라고 유선상으로 우선 이야기 하던중 집사람이 옆에 있다가 대노하면서 펄쩍뛰었습니다.
저는 아직 집사람에게 상의도 하지않은 상태였고 한달전에 처가의 어려운 사정이 있어서 동생의 적금을 해약하면서 그이상의 금전을 빌려 주려고 한 생각이 들면서 집사람이 정말로 원망스럽고 야속하기도 하였습니다.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계시는 부모님과 처자식 사이에서 순간적으로 방황을 한끝에 처자식은 향후에 다시 볼 수 있지만 고통에 겨워하시는 부모님을 지금 돕지 않으면 비참한 자식이 될 것 같아서 집사람에게 결혼전에 약속을 지키지 않으려면 더 힘들어지기 전에 둘중의 하나를 선택하려고 이야기 했습니다.
흥분한 집사람이 한달전의 처가사정과 결혼전의 약속을 망각한채 시댁만 생각한다는 이해할 수 없는 생각에 손이 얼굴로 날아갈 것 같아 목을 손으로 민 후 의자를 벽에다 집어 던지면서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주테마와 기타의 일로 저희 부부는 재산을 반씩 나누어 갖고 헤어지려고 본인은 생각하였지만 집사람이 변호사를 찾아가 사무장의 비열한 가정파괴적인 현혹에 말려 재판을 준비하고 수임료를 주었습니다.
저는 집사람이 재판을 한다는 집사람의 말을 듣고 이해할 수가 없어서 반신반의 하였고 만약 재판을 하려면 중재를 하여 결정사항을 따르면 좋지 않겠느냐고 하였지만 집사람은 사무장과 상의 하였고 사무장의 현혹에 말린 집사람은 앞으로의 일체의 연락은 사무장에게 하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정황을 알고 있는 사무장은 집사람에게 결혼 후 위험을 무릅쓰고 본인의 책임하에 상호합의하여 집사람회사에서 받은 주식은 전부 집사람소유이며 위자료로 본인의 전재산 이상까지 가능하다고 하여 전세권가압류를 유도하였고 재판에서 승소시 10%로의 사례비까지 거론할 정도로 집사람을 현혹하였습니다. 사태는 두 부부를 악화되게 만들어서 양가의 집안에 엄청난 정신적 안겨주게 되었습니다.
부부가 순간적인 사회적으로 얼마든지 납득이 가는 일로 부부싸움을 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지혜를 모아 다시 행복해 지는 것이 상례인데 그 사무장은 자신들의 수입원 만을 위하여 부부사이를 연락을 할 수 없게 갈라 놓았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일방적일 수 없는 판결을 본인이 효자라고 인정하면서 까지 무조건 승소하여 이긴다고 집사람을 현혹하하여 수임료를 받았고 수임료접수당시에도 집사람에게 만약 두부부가 화해해도 예치금은 돌려줄 수 없다는 (실제 그조항이 변호사법에 있는 지 모름) 알권리를 알려주지 않는등 수익에만 혈안이 되어 가정파괴를 일삼으며 자신들의 탐욕을 가득채웠습니다.
저희와 같이 얼마든지 다시 행복해 질 수 있는 부부들을 갈라놓고 있는 탐욕스럽고 비인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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