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서울지검 특수3부에서 ‘시흥땅’ 문제로 광덕물산에 압수수색영장을 가지고와 수색을 하였다는데, 그 다음날 ‘시흥땅’문제에 연류된 이철재회장만이 구속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시흥땅으로 이익을 본 사람은 이철재 회장에게서 근저당설정을 이전받은 최진석 변호사의 하수인인 장석진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왜 특수3부에서는 조사를 하지 않는것인지 모르겠다.
최진석 변호사가 같은 법조계 사람이여서인지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했던 옛말이 맞는 것같습니다. 최진석 변호사는 힘든 기업들에 돈을 빌려주고 그 돈을 갚지 않는다면서 고리대금업자도 자행하지 않는 온갖 제재를 가하고, 그 채권에 대해 주식으로 받음으로써 부당한 이익을 챙기는 파렴치한 사람입니다.
이성용 회장과 관계된 (주)넥스, (주)어플라이드 엔지니어링, (주)제일제너랄, (주)광덕물산 등 거의 모든 회사의 주식을 최진석변호사가 소유하고 있거나, 처분한 전력이 있다는것만 봐다 자명한 사실입니다. (주)넥스는 20억으로 100억상당의 주식을 받았지만, 그 주식이 자신인 소유하는 동안 그 가치가 떨어졌다고 했다. (주)어플라이드 엔지니어링은 최진석변호사의 하수인인 장석진이 50%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진석변호사는 장석진이란 사람을 내세워 (주)광덕물산의 소유인 시흥땅, 성환땅의 1순위 근저당설정을 편법으로 넘겨받아 경매를 진행시켜 후순위 근저당권자들에게 재산상의 손실을 입힌 명백한 부당이익죄에 해당되는데도, 그 점에 대해 검찰은 등한시 하는 것인지 의문스럽기까지 합니다.
현재까지 이성용 회장과 최진석 변호사와 관계된 모든 일년의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이 글을 통해 촉구 하고 싶네요.
자세한 내용은 수사당국과 이 일들을 알고 있는 사람들과 이성용을 아는 사람들이 밝혀주리라 믿습니다.
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