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의 경우 이며 다음과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1. 고소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3800만원에 합의를 보자고 하였으나 변호사측에서는 원금,이자,
피해보상, 등을 계산하면 훨씬 큰 금액을 보상 받을수 있다며 합의를 만류함.
피고소인의 재산관계를 파악하여 채권확보를 미리 하겠다고 하여 고소하기로 마음을 굳힘.
피고소인의 부인명의로 부동산이 있음을 변호사에게 알려 주었음.
2. 하루라도 빨리 고소하는것이 유리하다하여 바로 선임료 수백만원을 입금함.
선임료 입금후 15일이 지난후에야 소장을 접수함.
3. 법원의 통보서가 피고소인에게 간지 25일째 되는 현재, 피고소인은 부인과 이혼을 하는 등
나름대로의 재산을 정리한것으로 확인 됨.
4. 변호사측에 항의 했더니 피고소인의 채권을 확보하려면 법원의 확정이 있어야된다고 함.
(본인도 알지만 미리 채권을 확보해준다는 말을 믿고 맡긴것인데 지금에와서는 다른말을 함)
5. 변호사는 의뢰인의 소송을 대리해줄 뿐 다른 일을 하지 않는다는 말만 되풀이 할뿐
선임료를 지불하기 전에 했던 온갖 이야기들과는 완전히 다른 말만 하고 있음.
6. 나중에 소장을 보니 청구금액이 3000만원으로 합의금 3800만원 보다 적은 금액으로
어처구니가 없음.
변호사가 수임한 일을 지체(15일 정도)함으로서 피고소인이 재산을 정리할 시간을 주었고
그 결과 승소를 한다고 하더라도 실제 돈을 받아내기가 불가능해졌으며
고소전에 합의를 볼수 있었음에도 지금은 합의를 볼수 없는 상태로 만들었음.
선임료를 돌려 받고 피해를 보상받을수 있습니까?
변호사 관련 질문은 답변도 잘 안해주시던데 대한민국의 변호사님들 법무사님들!
깨진 박.. 또 깨면 되겠습니까? 그것도 대한민국의 인텔리라 자처하시는 분들께서..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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