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더기 옷입고 교회 한번 가보라
어떤 대접을 하는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모순적이고 이질적이고
세속적인 곳으로 타락한 교회여..
깨어나라
신의 이름에 먹칠 그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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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감1동에 있는 어느 부자 교회 (남ㅇ교회)가 있는데 이 교회는 몇 주 전 부터 토요일만 되면 집 짓기를 시작합니다. 이미 한 채는 완공하였고 또 한채는 다음 토요일이면 완공 할 것 같습니다.
그 수법이 하도 교묘해서 여기에 소개 합니다.
왜 토요일에만 하느냐고요? 구청 공무원의 휴무일이라 옆에서 신고를 못하니까요.
처음 토요일에는 담장(?)( 남이 물어면 담장 쌓는다고 함)을 쌓고 그 다음 토요일엔 담을 바르고 또 그 다음 토요일에는 지붕을 얹고 , 또 그 다음엔 담장에 구멍을 내어 창문을 내고 그러면 불법 무허가 건물 준공(?),
그러다 보니 신고는 언제나 뒷북 치지요. 구청에 불법 무허가로 신고하면 이미 지붕이 씌워진 건축물은 강제 철거는 못하고 행정 처분으로 벌금만 물게 된다고 하니,
그 벌금도 25평 이하라 3년만 내면 끝! .부자교회에서 고까짓 벌금쯤이야!
그 옆의 한 서민은 조그만 대지에 구청이 겁나 건축허가를 받아 집을 지엇는데 교회와 경계선에 좌, 우, 뒤에 법정 거리를 띄어주고 나니 겨우 작은 방 크기의 집만 짓고 교회는 담장에 지붕을 얹엇으니 안 띄고 넓게 짓고, 부자 교회라 벌금 걱정없고, 일석이조(?)
저가 알기로는 25평 이하 불법 무허가 건물 철거 강제이행금을 3년만 내어라는 제도는 서민을 위한 제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 법을 악용해서 짓는 중에 신고도 못하게 공무원 휴무일인 토요일에, 준공(?)후에 벌금은 돈이 해결하고, 부자님들 ! 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공개 힙니다. 이래저래 힘 없는 서민만 서럽구먼요...
서민들이여 악착 같이 돈 벌어도 그들을 따르지 말며 , 진정 하느님은 만인을 우롱하며 지은 그런 성전(?)에서의 기도소리를 들어 주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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