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위는 야전나가면 밤마다 사병들을 불러들였을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야 오늘 너 있다 들어와라...
명령에 따라야 했던 일개 사병.... 명령을 어길수 없어 들어가는데 텐트가 너무 꽉
잠겨 안으로 들어갈수가 없었다.... 군에서 명령은 거역할 수 없는것... 다음날 구타
당하는 것보다 차라리... 그래서 면도칼로 찢고 들어갔다... 살며시 대위를 깨우고
명령을 이행했음을 알린다. 이때 새로운 명령이 하달된다. 자 어서 내 배위에 손을
올려놔... 사병은 대위가 못생겨서 싫었지만... 명령이라... ''자 이젠 좀 더 위로.. 흐
흥... 그래 거기 거기... '' 사병은 싫었지만 정말로 죽고 싶도록 싫었지만... 명령이었다
,,, 대위는 좀더 강도 높은 걸 원하기 시작했다... '' 이제 조금만 밑으로 내려갈래...
배 아래로.. 손을 뻗쳐봐... '' 어쩔수 없었다... 계급이었다... 드디어 드디어.... 대위
는 그것을 원했다.. 사병의 그것을.... 사병은 갈등하기 시작했다... ''내가 이렇게 성
추행을 당하면서까지 더러운 군생활을 해야하는가... '' 거부할 경우 다음 날 어찌
되는지는 뻔했다... 사병은 드디어 결심했다... 싫습니다. 저도 눈이 있습니다. - -;
대위는 스팀올라 사병을 ？아냈다.... ''사회에서는 안되었어도 군대라면 군대라면...
그래서 군대를 왔는데....'' 완전히 목적 상실이었다... 다음날 대위는 그 사병에게 채
인것이 너무나 쪽팔려 그 사병을 군교나 영창을 보낼려고 진술서를 받으려 하였다.
허나 사병이 거절하자... 강제로 협박하기 시작한것이다. 각목으로 패고 땅에다 묻고
... 두려움에 떨던 사병은 거짓 진술을 한 것이다.
가상입니다. ㅋㅋㅋ
각종 매체를 다 뒤져봐도 사병의 진술은 없더군요... 이나라 군대 인권유린
너무 합니다. 혹시 압니까? 위 얘기가 사실일지? 여성부의 압력으로 군부가
제대로된 사실을 알리면 여성의 군 진출 할당제 목표가 주춤될지도...
여자사병은 왜 없지? 참 이상한 나라야...
이러다 에이즈 걸리면 어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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