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군대비리 > 이것이 "한국군 방탄복에 들어가는 방탄판" 이다.

본문에서 처럼 해병대나 특전사 등등. 혹은 육군에게 제공되는 방탄판은 터무니없이 약한 내구성을 지녔고.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육군용 구형 방편복엔 이 판이 들어가지 않고 더 작고 가벼운 판넬이 한장 들어간다. 이것은 북한군이 사용하는 총탄은 당연 방어할 수 없으며, 오히려 착용자의 턱이나 머리 쪽으로 탄도가 휘어 심각한 중상을 입힐 수 있다.

왜 이따구냐 함은, 북한군의 총탄 규격인 "5.45mm 신 AK 러시안 총탄, 7.62mm AK 러시안 총탄" 으로 방호 사양을 맞추어 개발한게 아니라 K-1A 소총에서 발사한 223 레밍턴 총탄 규격에 맞추어 방호 사양을 맞추었기 때문이다.

223 레밍턴 총탄은 5.56mm 규격의 소구경 고속탄이긴 하나, NATO 규격의 신형 5.56mm 탄과 비교해 위력이 약하고 유효사거리 및 관통력도 약하다. 이것은 M-16 소총에도 쓰인다.

들리는 바론, 훈련소에선 이것이 북한군 총탄을 방어해줄 수 있다고 사실상 세뇌에 가까운 교육을 시키는 것 같다. 현역병을 제대한 사람들도 방탄복의 방자도 보지 못한 경우가 많고, 있다 하더라도 치장물자로 창고에서 봉지 째 썩고 있다한다.

게다가 군 내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이미 옛 부터 돌고 있었다고 한다. 그것이 사실이었다.

현재 국내 특전사에게 시험 보급되는 신형 방탄판도 위와 같이 직접 시험하지 않는다면 국민이 신뢰할 수 없을 정도이다. 하물며 해병대, 특전사로 입대하려는 자들은 어떠할까. 구식 정신만세를 부르짖는 똥별들의 구식 훈련법과 구형 장비로 인하여 전시 많은 현역병들, 숙련병이 다치거나 죽을 수 있다. 폐쇄된 군의 특성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면 쉬쉬하고 덮고 그냥 지나가고, 썩은 상처는 고름이 차 줄줄 흘러나오고 만다. 이로 인해 사기 증가는 되도 않고 예비 현역들의 사기 감소가 우려되는 현실이다.

물론 재질 좋고 내구성 좋은 방탄판을 쓰면 기동성이 저하된다. 산악지형에선 더욱 그렇고, 개발 비용도 아주 높아서 최전선에나 한정적 보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개발 비용, 보급 비용이 아무리 높다곤 해도.

귀중한 사람 목숨. 사병들을 가지고 저런 쓰레기 같은 물건을 쓰레기 같은 기준에 얼토당도 않게 납품하며 돈 버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는 사항이다.

방탄판 시험에 참여한 외국인 사수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쓰레기라고 평하였는데 무슨 말이 필요한가.

머리에 똥만 차고 21세기 신시대에 맞춰 변화하지 못한 현 한국군의 어두운 면에 신랄한 비판과 손가락질을 하라.

이젠 정말 변화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