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보병은 조준경 없이 알보병용 총. 최전방이라고 해도 대대적 레일화 개량은 없다. 21세기에 20세기 구식 군.
21세기 신세대 병사들에게 구식 전술교리를 개량 안된 구식 총기들로 가르치면 잘 될까? 최전방이라도 신식 개량하시지?
육군에 저격병이란 말은 있어도 저격용 조준경 및 저격용 소총은 없다. 중거리 지원 분대 지정사수도 없다.
발까락 썩는 군화. 굽이 떨어지면 대못 세개를 박아서 쓴다. 국정감사에서도 그렇게 국방장관이 답했다.
전투용 안경이랍시고 시력 검사도 하고 보급해주는데, 시력 교정 안되고 방독면 착용 시, 김 서림 등등 안하느니만 못함.
우드랜드 전투복은 이제 북한군도 쓰는데 픽셀군복은 아직도 특전사에서만 실험 보급 중. 관절 보호대는 먹는건가보다.
그런데 특전사 조차도 제대할때 우드랜드 받는다고 한다. 신형 픽셀 군복은 반납......루머이길.
방탄복은 사실상 수량 절대부족. 구식 방편복은 많은데 그것조차 부족하다. 예비군은 사제로 돈을 써 구입. 보관해야한다.
신형 방탄헬멧은 최전방에서도 보기 힘들다. 신형 방탄복은 개발중. 이란 간판만 있다. 사실 개발해도 보급률 똥망 확정.
예비군은 아직도 M-16 소총. 완전 후방은 M-1 카빈 소총이다. M-16 은 분대기관총 취급. 예비군 화력지원 총기다.
육군 병기창고에 포장도 안 뜯은 M-1919 기관총이 예비군 용으로 상당 수 있다고 한다. 2차대전 재림? 루머이길.
해병대는 전용 기동헬기도 없거니와 장구류가 일부군 제외. 육군보다 열악하다.
해병대의 주력 전차들은 M48A5K 전차와 K-1 전차다. 근데 이것들 노후화에 엔진 고장 등등 이슈였다.
K-1A1 전차의 경우도 엔진 결함을 피할 순 없었고. 흑표와 K-21 전투장갑차. 심지어 K-9 썬더 자주포도 그렇다.
신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경우, 개발 회사가 대잠 헬기. 심지어는 조종석 개량해 무장헬기로도 만들어 팔려고 한다.
그 계열 헬기가 슈퍼하인드~ 암드 블랙호크 수준의 타격력. 고성능이라면 찬성하겠는데, 현실은 500MD 대체 무장헬기.
현용 대잠 헬기 슈퍼 링스는 부품수급이 어려워 돌려막기 땜빵, 수리했다고 거짓 속이기까지 했다.
그 헬기가 추락해 사망한 장병이 꽤 많다.
그 헬기를 대체할 물건은 외국산으로 많은데, 육방부는 대포만 좋아해서 해군에 예산을 통크게 주지 않는다.
충무공 이순신급 함선에 대잠 능력은 물론, 구형 레이더로 인해 방공력도 부족해. 동시 요격수도 사실상 두개. 빈약하다.
그래서 세종대왕급 이지스 함선이 이순신급을 도와주는데 삼면바다에 1 대씩. 총 3 대 뿐. 유지보수비용도 부족하다.
그러니까 현용 이순신급 함선을 레이더 개량하면 되는데 해군은 신형 방공함을 만들려 한다. 예산은 육방부가 적게 줌.
그 신형 방공함은 결국 이순신급 선체에 신형 레이더를 단 강화형이 될 것이다. 현용 이순신급 개량과 뭐가 다른데?
천안함 사건 이후 잠수함 전력과 대잠 능력을 기르겠다고 했는데. 대잠 헬기 구입은 물론 예산 배정도 안되었다.
독도함은 헬기 착륙장이 있는 대형 상륙함이다. 근데 헬기가 없어서 착륙장 위에서 콘서트를 한다.
그걸 호위할 함선 FFX 는 건보트. 방공능력은 물론 대잠능력도 기대할 바 아니다.
KFX 는 비스텔스 FA-18C+ 급 멀티롤 전투기이며 2020+ 년 이후에나 양산한다. 그런데 더 미룰 수도 있다.
주변에는 파크파가 날아다니고 젠-10 도 등장했다. 일본은 적극적 연구중이다. KFX 는 다소 소극적인 경향이 보인다.
FA-50 경공격기를 KFX 로 개량하자는 헛소리가 인터넷에 아직도 나돌고 있고, 개발사도 원하고 있다. 공군은 싫어한다.
그런데 T-50 기반의 계열기는 F-16 급 성능을 내지 못하도록 미국과 억제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그 FA-50 도 아직 개발중인 페이퍼 플랜. 양산하려면 2020- 년 즈음이다. KFX 급 쌍발기 개조는 당연 못한다.
사거리 100km 짜리 공대공 미사일을 일본은 개발 중이다. 조기경보기가 합세하면 F-15K 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런데 우린 그 조기경보기가 수량 적다. 사거리 100km 급 공대공 미사일도 없다. 예산도 없다.
2020 년 이전에 퇴역할 F-4~5 전투기들을 연장해서 사용하려 한다. FA-50 양산 속력이 느릴거라 예상 중인 것 같다.
F-4~5 전투기는 너무 오래되어 추락하고 있다. 파일럿도 목숨걸고 타는데, 머릿 수는 더욱이 부족하다.
KFX 가 그 F-4~5 전투기 대체용인데, 그걸 스텔스로 개발하자는 언론의 개드립. 예산은 언론이 대줄까? 육방부가 줄까?
F-35 는 점점 비싸지고, 성능은 다소 의심스럽다. 그런데 그게 KFX 보다 스텔스 성능은 훨씬 좋고. 전자장비도 좋을거다.
결국 그걸 살거다.
그게 하이급 전투기라고 공군이 밝혔고, 미들급 KFX 를 대량생산. 그것들을 호위한다고 밝혔다.
근데 미국에서 그건 로우 급 공격기이고, 사실 컨셉도 그렇다.
일본은 우주 개발을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예산이 배정되었다. 근데 우린 2020년 이후에나 가능하다.
나로호가 연달아 실패하자 예산을 육방부가 삭감한 것이다. 늘려도 시원찮을 판에.......
위의 사항을 88년도 구식 정신승리 만세 똥별 장군들은 개량 의지도 없고, 이해할 리가 없다.
하물며 그보다 더 높으신 윗대가리 분 들은 어떨까? 그 지갑에 돈 들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도 같다.
이 안습한 상황에도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지키는 장병들에게 군가산점은 당연히 줘야한다.
그 2년 간의 장병들 고통을 여자들은 이해하지 않으려 한다. 자기들은 애 낳는데 2년 동안 군 복무하는것 처럼 아프다나.
그런데 한국은 신생아를 가장 적게 낳는 나라 중 하나다. 애를 둘 이상 낳을 생각이나 있냐?
그 일부 몰지각한 여자들을 보슬아치라고 한다. 군가산점 제도를 남녀차별이라고 한다.
그들은 여군이 있는지 모르는 것 같은데, 사실 알려고도 안한다. 여자도 군대간다. 그런데 남녀차별? 지랄.......
보슬아치 류는 그런거 없고 장병들을 무조건 야만인이라고 보는 모양이다. 어딘가의 교사도 살인자 집단이라고 매도했다.
희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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