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정말 고생하시는 우리 장병여러분 보통 꽃따운 20대에 나라를위해 일하신는 장병들
하지만 듣고 보고 느꼈던것들 볼수록 안타까운 우리 국군 최근 불행한 사고들이 나면서 선진병력! 더욱더 강하게 추진하는것 같다
물런 법규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을경우 그에 타당한 징계나 얼차려를 받는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최근 내가 듣고 내가 보면서 점점점 느꼇던것은 강한 국군은 커녕 동네 아이들 캠프가 되가는게 현실이다.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약한 장병은 있기마련 하지만 군생활이 아예불가하다면 현역 판정을 받지 못했을것.
자신의 분대장과 근무를 서는데 전입온지 2주도 안된 햇병아리 신병이 잠을자고 훈련중에도 잠을자고 총기를 방치하고
사실 저런 행위가 징계감 아닌가 싶은 행동들 하지만 분대장으로서 교육을 하고 그것이 무단히 반복되다보면 짜증섞인 말투와
언성이 높아질수도 있는것이 사람 병사또한 사람 하지만 사고 예방이란 차원에서 이제 특별히 사고칠것같이 안보이는 분대장,
그 선임들은 징계를 받는다 사실 최근 내가 아끼던 후배녀석이 울분이 터져 이런글을 올린다. 그녀석은 내가 분대장이였을 당시
자신이 한계를 느껴버리면 정신을 잃었던 아이지만 자신의 의지로 체력과 정신력을 길러 모든것을 극복하고 열외없이 훈련에 임하며
최고의 전투력을 보여주던아이... 절대 남에게 싫은소리 못하는 아이가 징계위원회라니 정확한 사건은 모르지만 소문을 듣고나니
참 군대 , 캠핑장이 다되었구나 싶다. 아마 이제 국군 병사들 병사 분대장들은 공감할것이다. 쓴소리를 할수밖에 없는 위치에 서서
일명 마음의 편지가 나오는 날이면 열심히 일한 분대장들은 영락없이 징계를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는것.
자살률은 줄어들지 몰라도 훈련및 근무사고률은 올라갈것이다. 이대로 악순환이 계속된다면.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