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행정에 관련하여 즉 예비군 훈련 받는데 불편함이 없었는지? 하고 묻는 문자가 왔는데 왜 답문자가 안되는지요?? 한마디 날려보낼려고 했더니 문자전송이 안되는 번호네요.
훈련통지서에 엉뚱한 장소 적혀져 있어서 그쪽 훈련장으로 갔더니 사람은 아무도 없고.... 거기 기간병인가?? 간부인가?? 모르겠는데 훈련없다고 -.- 정말 어의 없는 경우를 당했습니다. 거기부대에서 이리저리 알아봐서 겨우 제대로 된 훈련장 찾아갔네요. 택시비만 2만원 넘게 깨졌다는 ㅜ
불편함을 묻는 문자면 단순히 형식적으로만 묻는게 아니라 불편함에 대한 답문자같은 것을 받을 수 있도록 피드백이 되어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올해 마지막 훈련인데.... 영 기분이 그랬네요. 동대에 교통비영수증 떼서 청구할려다가 말았다는...
앞으로 후배들 훈련받을때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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