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형편상 오빠가 늦게 군대를 가게 됐습니다. 어쩌다보니 결혼을 하고 가게됐는데 기혼자는 2008년 1월 1일부터 출퇴근을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2008년부터 가는 사람에게만 해당이 되는 사항이라는 말도 안되는 얘길 하시더군요.
그럼 기혼자중에서 2007년 12월 31일에 입대하는 사람은 출퇴근을 할 수 없고 하루 늦게 들어가는 사람은 가능하다는 말씀인가요?
이런 말도 안되는 정책이 어디있는지요?
기가 막힙니다.
그럼 무수히 많은 기혼중이면서 군복무를 하고 있는 군인들은 단지 빨리 왔다는 이유만으로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겁니까?
당연히 의사를 물어봐야하는 것이 아닌지요.
현실에 적합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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