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박용순이라고 합니다
전 공익요원 소집영장을 받고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휴학을 하고
2007년 12월 10일에 훈련소에 입소하였습니다
입소 10일만에 간수치가 높다고 퇴소당해 귀가조취를 했습니다.
처는 처음 신검을 2006년 8월 28일 간염7급 신장체중2급이여서 재검을 받고
2006년 12월 01일 간염 7급 재검 판정
2007년 3월 5일 간염 4급 공익요원판정을 받아서
2007년 12월 10일 36사단 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전 계속 훈련을 받고싶었고 부모님 뜻도 그러하였으나
군대에선 아무래도 제가 죽을수도있기때문에 귀가조취를 하였습니다.
일반 사람 간수치는 20~25 입니다
저는 간수치가 290 ~ 330을 왔다갔다 합니다.
그리고 어제 3월 18일 서울병무청에서 재 신체검사를 했는데 또 7급이 나왔습니다.
근데 간수치가 보니 저번 4급때 나온수치랑 이번이 비슷한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체혈실 에 가서 물어보았습니다.
저번에 간수치가 얼마 나왔냐니깐 290정도가 나왔고 이번엔 270정도 나왔다는
것입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저번이 더 높았는데 왜 이번에 공익 안주고 재검이냐니깐
거기서 하는말이 원래 200이상이면 재검주고 3개월뒤에 또 신검을 받아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검 7급 연속 4번인가 처음신검받고 1년이 지난날 신검을 받아서
계속 7급이 나오면 면제라고 합니다.
근데 저는 간수치가 쭉 높았는데 4급 공익이 나온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서 물어봤습니다
거기서 하는말에 원래 7급을 줘야 하는 수치인데
간염으로는 연속적으로 7급을 줄수 없다는겁니다
그럼 저는 계속 신검 받다가 공익 훈련소갔다가 다시 퇴소당하고
이래야 한다는겁니까?
보내달라고 해도 안보내주고 면제시켜달라고 해도 안된다고 하고
아주 미치겠습니다.
벌써 신검만 횟수로 3년입니다
지금 복학을 할려고 해도 또 신검때문에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몰라서
복학도 못하고있습니다
훈련소 드갓을때 군의관 님이 저보고 이수치로 군대 어떻게 왔냐고
죽을려고 환장했냐고 라고 까지 들으면서 퇴소를 당했습니다.
공익 보내줄려면 빨리 보내주시던가 아님 면제를 시켜주시던가
간염으로 면제를 줄수 없다면 보내주시면 대지
자꾸 재검 때리시고 훈련소 입대했다가 다시 퇴소당하면..
제가 병/신 밖에 더 됩니까?
어떻게 좀 빨리 해주세요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결정좀 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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