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다름이 아니라여 넘 억울해서여
제 동생은 외국에 있다가 군대를 가기위해 한국에 왔습니다.
참고로 저희 가족은 외국에서 살았습니다
거기서 학교를 다니다보니 조금의 시간이 필요해 보증인을
세우면서 시간을 늘렸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부모님의 사업이 잘 안데시고 동생또한 몸이
안좋아져서 한국 나오는 날짜를 늦추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병무청 담당자에게 수시로 양해를 구했습니다.
그때마다 그분도 '네 그러면 그때까지 들어오라고'말씀
하였습니다.근데 어느날 그분이 말씀하시길 '이천만원
(4천만원인가)벌금을 내야한다'.
날짜를 어깃건 잘못되지만 어느 부모가 몸이 안 좋은자식을
부모 형제도 없는 곳에 보내고 싶겠습니까?.
조금더 나은상황으로 보내고 싶죠.
그리고 병무청 담당자님께서 외국에서 전화까지 해서
양해를 구하면 아무리 힘드시더라도 며칠이 지나면 벌금이
청구 됐니다 라고 말씀해주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전화 할때 마다 그렇게 하라고 해놓고는 이렇게 말들어 놓다니.....억울합니다
요즘 군대가기 싫어 외국에서 회피 하고 국적을 바꾸고
한국에서 조차 안가기위해 이런저런 일을벌리고 있는데 단지
집안 형편과 몸의 상태로 인해 조금 늦게 나왔다고 이런 조치 ...
정말 억울합니다. 지금 제 동생은 군복무중입니다.
한국 생활을 조금 낯설어하며 군대에 갔고 적응을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라서...
자기 스스로 군복무를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이에게 어떻게
이렇게 사악한 조치를...
부탁들리고 싶은것은 이런 억울한일을 풀어주세요!!!!!!
적은것두 아니고 그많은 벌금 ....
부당하다봅니다. 벌금을 생각하면 불득불득 화가 납니다.
동생은 동생대로 군대에서 고생하고 벌금은 벌금대로
내야하고...ㅎㅎㅎ
단지 늦게나왔기땜에 벌금을 내야하는건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고의가 아닌이상 부당하다봅니다.
조은 해결방안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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