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1일 부평 지하상가에서 핸드폰을 구입하였습니다.
스카이U100이 30만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때 당시 CF에 나오는 신모델이었는데 30만원이라니까 당연히 혹해서 구입을 하였지요.군인이라서 친구 명의로 구입을 했어요.
가입비는 부가서비스를 하면 빼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안심정액제,긴통화,문자500PLUS 3개를 신청했지요.
저한테 핸드폰 30만원이라고 분명히 말을하여 구입을 했어요.
약정이란거에 대해서 설명도 없었고요.그리고 약정이라는 것은
요금에서 빠지는거잖아요.기계값은 그대로 다 나가는거고요.
그런거에 대해서 아무 설명도 못받았고요...또 알아보니까 중간에 해지하면
위약금이란 것도 나가더라고요...그래서 전 고객센터와 통화도 하고
대리점이란 곳에서도 통화를 했어요.
근데 아무도 도와주지를 않더라고요.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솔직히 제 입장은 사기 당해서 구입을 한건데 그쪽 대리점에서 책임을
져야되는게 아닌가요???전 그냥 핸드폰을 30만원이라고 알고 산거니까
나머지 차액을 메꿔주는쪽으로 원하는데 전혀 도움이 없더라고요.
1주일 내내 통화를 했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떡해야 하는 겁니까??주변 사람들말로는 청와대 민원실에
알리는것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더이상 SK에 대한 신뢰감이 없어졌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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