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하나로통신에 가입했습니다! 당시는 하나로통신에서 시외
전화서비스가 가입이 안돼어서 온세통신을 시외전화사업자로 했
읍니다. 2005년경 하나로통신에서 한국통신으로 변경했읍니다.
한국통신은 시외전화서비스가 돼지만 신분증을 복사해서 넘겨줘
야하기에 번거롭고 바빠서 그냥 온세통신을 시외전화사업자로 남
겨Š읍니다. 2006년 11경 송도동으로 이사하면서 한국통신요금과
온세통신요금이 따로 청구돼어서 번거로워서 시외전화사업자를
한국통신으로 통합시켰읍니다. 당시 한국통신 상담원과 상담하면
서 지금까지의 온세통신요금은 청구될것이라고 했읍니다.
그래서 납부하고 다 정리 돼었다 싶었읍니다.
그런데 어제(8/3) 통지서 한장이 날라들었읍니다.
한국신용정보주식회사라는곳에서 채권추심한다는 내용의 통지서
였읍니다.
무슨내용인지 봤더니 2006년 11월~ 2007년 1월까지의 요금
12.970원이 미납됐다고 하더군요!
하더 불쾌하고해서 오늘아침에 출근해서 상담원과 통화해서
요금이 미납됐다면 나한테 고지를 하지 왜 독촉장도 안보내고
이런 만행을 하냐고 했더니만 고지를 했다고하더군요~
그래서 난 못받아봤다고하니까 전 주소지로 고지를 했다고하더
군요! 주소지가 바뀌었고 이사와서도 따로 요금이 청구됐었는데
통지서는 전주소지로 보내냐고 화를 냈더니만 온세통신의 그렇게
돼있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전화요금 12.970원 제가 안냈으니까 청구가 돼었겠지요~
요금또한 내면 끝이지요~
하지만 온세통신의 행정착오 만행.
용서가 안돼는군요~
또한 채권추심통지서는 제대로 보내고 미납통지서는 전주소지로
보내고... ㅎㅎ
어이가 없읍니다.
2007년 5월까지 지금의 주소지로 청구돼어서 다 납부했는데.
앞뒤가 하나도 안맞아서 울화통이 치미내요~
온세통신 담당자의 정중한 사과를 받아야겠어요~
또한 무슨신용정보회사를 통해 무슨 큰죄를 진양 채권추심이라는
말을 쓰는것에 대해 무척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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