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가 지금 12살인데 호기심에 엄마 핸드폰을 가지고 이지 아이를 몇번 했는데
그요금이 무려 160만원이 나왔다고 연락이 왔다
평소 휴대폰 요금이 4만원 정도 나왔는데 말도 안되는 일이다
그런 인터넷 서비스가 있으면 기본적으로 묶어놓고 필요한 사람만 쓰게 하든가 아니면 휴대폰을 살때 얘기를 했으면 절대로 신청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인터넷을 쓰려고 해도 할줄도 모르는 세대이다
얼마나 이익을 많이 보는줄 모르지만 이것은 사기다
만약 새로운 것 예를 들면 탈렌트나 영화배우와 일대일 대화를 한다고 하고 그기간 통화료를 복잡하게 ‘p 바이트당 얼마라고 써놓으면 누가 그것을 계산하여 쓸수 있으며 만약 모르고 그통화를 했는데 몇백만원이 나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LG 가 이런짓을 하고있으니 말이 되는가?
대기업이 이렇게 사기성으로 돈을 벌어야 하겠는가? 만약 자동차 브레이크를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장소에 새롭게 설치하고 새차를 판다면 그차를 산 사람은 목숨을 잃을수가 있을것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 당신들의 광고가 생각난다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야비하고 치사하고 비겁하게 돈을 버는 당신들은 사기집단이다
정부는 이런 재벌이 부당하게 서민의 돈을 흡혈귀같이 빼앗아가지 못하게 법을 새로 만들던지하여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참고로 LG 텔레컴은 아무런 책임도 없고 그나마 더 늦기전에 알려주었으니 잘했지 않았냐며 그런 사실을 알려주는것도 고마운것이 아니냐(?)하는등 조금도 자기들의 잘못을 반성하는 기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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