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직장인입니다.
하나로텔레콤에 체납이 3개나 있는사람입니다.
일단 제 잘못 인정합니다.
어릴적잘못을 해결하려고 요며칠 남은 체무 확인하여
처리를 하고있는데요.
두루넷에 밀린요금관련해서 하나로에 문의했습니다.
42만원이 넘는 금액이더군요..
어떻게 사람이 42만원을 쓸수 있습니까?
연결도 잘안되는 상담원 연결했더니.. 고작하는 말이 조정불가..
6개월사용하고 끊어졌는데 2001년부터 2003년인가 하여튼 그때까지
모뎀료는 계속 청구되었더군요.. 이런건 당연히 조정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결국 얘기하고 얘기끝에 조정해주기로 했지만 아직 결제 상태라
10일정도 기다려야한다고 하더군요..
정말어이가 없습니다.. 분명 체납한 제자신이 잘못이지만..
적어도 돈을 낼려고 하는데.. 제가 낼필요도 없는 금액을 납부해야하며
조정하는것도 이렇게 힘들어서 되겠습니까?
제가 조정안하고 눈먼 봉사처럼 42만원내면 그거 그냥 받아쳐먹을겁니까?
머이딴곳이 다있습니까?
예전부터 인터넷업체들 그리고 하나로텔레콤 언성높고 난리치는 고객은
돈 깍아주고 닥치고 내는 사람은 그냥 나몰라 식인건 알았지만 이정도로
허무맹랑한 회사였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진자 상담원들이 불쌍하군요.. 하나로 정책 당장 바꾸세요..
정말 화가납니다.. 절대 앞으로 하나로는 사용 안할것이며..
정보통신부에서도 감시 감독 철저하게 해주셨음 하네요..
25만원이면 분명 해결될껄 42만원 받아쳐묵을라고 하는 회사 정말 정떨어지네요..
10일있다 조정됐는지 확인하러 전화해야한다니 짜증입니다.
아무쪼록 정책 빨리바꾸세요..
어차피 그럼 모뎀료과다불가는 분명 전례도 있고 다들 조정해주는 것인데.
전화안했다고 조정안해놓고 그냥 채권넘기는 짓하지말아주세요.
아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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