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법이 무엇인지 아는 건교부가 어찌 주공의 상술에 이리 저리 휘둘리는지 알 수 없다.
처음말하고 다르고, 임차인들을 이해하려는 의지가 없다.
사태 파악이 안되는 것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임차인들은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지쳐서 될대로 되라, 그러나 소수 다혈질들은 끝까지 쟁취!를 위하여 극한 상황을 택할 지도 모
른다.
지금까지 애 써왔는데, 믿고 따르는 불쌍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라도
무슨 짓이라도 해서 그들의 보증금을 돌려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부도 임대아파트 특별법을 관리하는 건교부가 주공의 지금까지의 행태를 두고 본다면
한통속으로 임차인들에게 응징을 받을 것이다.
있을 수도없는 고집인지 아집인지가 특별법을 다루는 담당자들로 부터 피어올라
전국의 임차인들의 목을 조르고 있다.
절규를 그냥 절규로 받아 들이고 있다면 잘못생각하고 있는 것일 것이다.
서산 장동 임대아파트 임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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