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사람들은 잘 모를겁니다. 그 일부 반대하는 사람때문에 추모공원사업이 무산된다면 우
리 부천시 시민들은 영원히 불행합니다. 언제까지 장례문제로 고민을 해야 하는지 정말 안타까
운일이 아닐수없습니다. 자기지역에는 안되고 남의 지역에서는 설치하자는 이런 이기적인 생각
은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작년 이맘때 생떼같은 동생이 30대의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등졌을
때 슬픔도 이루말할수 없었지만 장례를 치러야하는 그 비용또한 더 큰 슬픔이었습니다. 너무나
많은이들이 차례로 줄지어 화장장으로 들어가는 그 모습을볼때 우리 부천시에 이런시설이있다
면 적은비용으로 한두시간 기다리지도않고 줄서지도않고 이렇게 슬퍼한겨를도없이 얼렁뚱땅
치러지지는 않을텐데...지금 반대하는 분들은 본인의 일로 닥쳐봐야 이를 실감하실겁니다. 꼭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낍니다....추모공원은 꼭 이루어져야합니다...미래에 우리 자식들이 짊어
지고 나가야할 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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