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담달에 경기도 부천에서 용인 수지로 이사갈 사람입니다..
제가 부천에서 용인 수지로 이사가는 이유는 강남에 있는 회사까지 매일 지옥철 1호선을
타고 신도림에서 2호선을 갈아타고 다니는 끔찍한 생활을 벗어나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가진돈으로 서울은 힘들고 찾다보니 용인 수지 밖에 없더군요..ㅎㅎ
그래서 용인 수지로 이사를 가기로 했는데요..
요즘 수도권 교통정책을 보면 용인 수지 및 근방의 수십만 서민들을 위한 교통정책이 실종된 것
같아서 너무 분통이 터지네요.. 부천은 그나마 지옥철이라지만 막히지 않는 지하철이라도 있지만
용인쪽은 그런 콩나물 지하철도 없으면서 지금도 용인시 및 정부에서는 택지지구를 계속 허가해주고..
분당은 그나마 지하철도 있고 도로도 잘 되어 있잖아요..? 게다가 분당사람들 용인에서 도로 하나
연결할려면 반대하고.. 그런데 왜 지하철은 분당까지만 1차로 연결하는거죠? 막히는 데부터 뚫어주는것이
교통정책의 기본이 아닌가요?
이 글을 얼마나 업무에 참고하실지 모르겠지만 들끓는 민초들의 아우성 무시하시면 나중에 큰 코 다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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