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광명을 고속전철의 시발점으로 선정하였다
그리하여 역사를 건설하는데 5천억을 쏟아부었다
근데 완공을 다 해놓고 딴 수작을 부렸다
주변의 교통망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둥
손님 유치가 어렵다는둥
앞으로 전망을 봐가며 다시 시발점으로 하게되면 고려해본다는 둥
그러면서 서울역과 용산역을 시발점으로 한다고
또 그쪽을 죄다 파헤치고 서울역에만 8백50억을 쏟아붓고
100억을 떼먹었다는 소문이 파다할 정도로 부실공사를 했다
또한 여기저기 뭔 개발이다 뭔 타운이다하면서
벌집 쑤시듯 파헤쳐 투기바람을 일읔켰다
도대체가 무엇이 무엇인지 알수가없다
10년간 17조원을 날리며 고작 한다는게 투기붐 조성, 엉터리
고속철역. 그리고 서둘러 개통해보니 구멍 투성이다.
고속철의 시발점이 광명을 때려치고 서울을 시발점으로 바꿔치기 하여
엄청난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
졸속으로 850억원을 쏟아부어 서울역에 고속철도역을 만들었으나
100억원 이상을 떼어먹고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고속철역의 80%를 백화점에 팔아먹고 고속철역은 셋방살이 처럼
한쪽편으로 몰아놓고 서울역 이란다.
서울역은 2년도 못가서 역사를 확장해야 할 정도로 비좁다.
광명을 고속철 출발역으로 정해놓고 시작한 고속철은
서울역을 출발점으로 바꾸어 서울역을 돗대기시장으로 만들고
수 천억원을 낭비하는 짓거리를 하고 말았다.
고속철 출발지점을 사기친 자들은 석고대죄할 지어다
검찰은 "고속철 게이트" 를 조사하고
국회는 국정조사권을 발동하라!!
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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