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저는 25세 김성훈이라고 합니다.
억울하고 없고..무식한게..죄라고 생각이되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제 일어난 사건입니다.
저는 전북 익산에서..배달직일을 하고있습니다.
배달 도중에..전화가 ..왔습니다.
김천경찰서 란곳이였입니다..전..김천에 김짜만 들어도 이가 갈리고 소름이끼칩니다...너무 억울해서입니다..
일주일전..전 배달을 하다가..교차로에서 자동차와교통 사고가났습니다
상대방 차주의 말대로..전 112에 신고를 했고..지금은 지구대라고 바뀐..파출소로 향했습니다..사건처리를 저와 상대방이 원하지않아...보험처리하기로 합의를보고..전돌아왔습니다.크게 난사고가 아니였기에..전 일하는곳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다시 지구대(파출소)에서 전화가오는게 아니겠습니까..그래서 전 `왜그러십니까?` 물었습니다`..순경 아저씨가..교통 사고문제로 말하지않은게 있다며 다시 지구대로 돌아 오라는것이였습니다. 전 아무 생각없이 그곳으로 향했고..그곳에 들어 갔을때는 안쪽으로 유도를 하는것이였습니다..전 다시 왜 그러냐고 물었고..그 순경 아저씨 하는말이..`지금 교통사고가 문제가 아니라..당신은 지금 지명수배 가 되어있다`라는것이였습니다.전 갑자기 이것이 무슨말인가..?
갑자기 머리속이 깜감해졌습니다..전 정신을 차리고 다시 물어 보았습니다..무슨말이냐고..?
내가 왜..지명 수배냐고..
순경 아저씨는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 할수있으며~~등등 `이런 말을 하면 잠시 제 말을 회피했습니다..그리고는 말했습니다..지명 수배가 되어있고..당신은 지금 긴급체포 되었다고...
미칠것 같았습니다..이것이 무슨말인지...도무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잠시후 다른 순경 아저씨가..이것은 검찰청에서..수배를 내린것이라면..죄명을 말하는것이였습니다.죄명은..폭행행위법률위반이라나..?잘모르겠습니다....
(그 사건은..제가 이곳 익산오기전에.구미에서 같이있던 후배와..다툼끝에..폭력을 휘둘러..후배의 신고로 인해..제가조사를 받았던 사건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후배를 데리고 병원에갔고 다친곳도..어깨쪽..에..1cm미만의..찌져진 상처여서 후배가 진단서를 끈었을땐..2주가 나왔었습니다.전 후배에게 미안하다,,고 말했고..후배가오히려 저에게 미안하다 했으며...구미경찰서 담당 형사님 앞에서 합의서를 작성했으며..그것으로 끝난줄알았습니다 그 형사님말도 사건처리가 되었기에..벌금이 나올것이란 말을들었고 전진짜끝난줄 알았습니다.그런데.....)
죄명을듣고..전 제가 일하는곳.. 사장님을 불렀습니다..자초 지정을 말하자..사장님께선 괜찮을꺼라고..네가 잘못이없으면 잘될꺼라며..금방 끝날꺼라며..다녀오라는 것이였습니다..
전 답답했습니다..왜냐고!! 뭐때문이냐고!! 몇번씩 물었습니다...
그리고 전..익산 경찰서로 옮겨졌고..형사님들의 대화속에..전 수갑을 차고..김천으로 옮겨졌습니다. 김천검찰청에 옮겨졌을때는 어두워진 다음이였고..그곳 당직하는분에게.. 인계..되어졌습니다..그때까지 전 꿈을꾸고있는것 같았습니다.
전 그곳 당직하시는분에게 물었습니다.
무슨일이냐고..그러자 잘 모르는듯이..지금 알아보고있는 중이라며 기다리란 것이였습니다.
몇분이 지났을까..전 그몇분이..몇시간이 지나가는것처럼 답답하고..미칠것같았습니다
다른 당직자분이 오시더니..`집행유예기간이네`..
전 뭔가로 뒷통수를 한대 맞은것처럼 다시 머리속이 깜깜해져갔습니다..
무슨말을 하는거지..무슨말이냐고~~
제가 2000년도에..제 고향에서 작은 가게를 할때 일이였습니다..어린나이에..시작한 일이라 잘 되지도 돈 관리도 안되었습니다..전 방황을 했고,,가게의..어려움에 전 술에기대기 시작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전..폭력사건을 일으키고 말았습니다.. 그일로..체포되어 구속 되었고..
제판을 받았습니다.집행유예 2년,보호관찰 2년을 선고 받고 전 나올수 있었습니다.
다시는 저런곳에 안가리다..굳게 마음 먹었었습니다..그런데..ㅜㅜ
그 당직자에게 말했습니다..2000년도에..시작해 2002년도에 끝난 집행유예가 왜 나오냐고...!!!
더 답답해져만 갔습니다..
다른 당직자가 다시 말하기를..지금은 검사님이 퇴근했으니..경찰서 유치장에..가야된다고..
전..제..인생을 비관했습니다..뭐이런 x같은 인생이있냐고..돈없고..무식한게..점점 더 제머리위에서..절 짓누르는 것만 같았습니다.
전 다시 김천 경찰서.형사에게 인계되어 유치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전 그 쇠창살을..지금도 잊을수 없습니다..죽고싶었고...미칠것만같았습니다
다음날을 기다리는 시간이..왜그리도 길었는지...
다음날 전 그 유치장 의경 들의..손의..이끌려..수갑과..밧줄에 묵인체..지명수배! 긴급체포!자라는 어마어마한..죄명을..들으며..전 검찰청으로 향했습니다.
검찰청에 도착했을때..그곳 사무실에는 검사님과..조사를 꾸미는 조사계장이란 분 그리고 몇몇 분들이 바쁘게..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절보던..계장님이란 분이..니가 김성훈이냐..어리둥절한 저에게.. 왜 인상을쓰냐는말과함께..
전 그말이 무서웠습니다..점점 수렁에 빠져 가는기분이였습니다.
그런 저에게 검사님이 하시는말.. 저놈 구속아닙니까..!!
어지러웠습니다..무슨말인지..가슴이 또한번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
그러자..조사계장이란 분이..검사님에게 서류를보이며..`잘못보셨습니다..이것이아니라 이걸 보셔야 하는건데..`
전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이였습니다. 순간 머리속에..내가 나갈수있는걸까?..아님..이렇게..속수무책이여야하나...점점 미칠것만같았습니다.
그러자..조사계장님이란분이..몇몇가지를 물었습니다..그날 사건 내용과...사적인것까지..그리고 왜 연락이 안되었냐고..연락이 안되어 ..지명수배 내렷다고..
전 법은 잘모르지만..어처구니 없는일이였습니다..연락이 안된다고 지명수배라니..미칠것 같았습니다. 그자리에 있는 아니 그자리에..수갑과 밧줄로 묵여있는 제가...한심하고 진짜 중법죄자가 된것같았습니다.
죽고싶었습니다..울고싶었습니다..조사가 끝나자..검사님이..소지품이어디있냐고 물었을때..집에가라는것인냥 갑자기..기분이 좋아 졌습니다,,전 집에 가고싶었습니다..그곳이 답답했습니다. 그러자..조사계장이 저에게 넌 좀 (교도소)들어가 살아야해~~!!
또 다시 제 머리는 숙여 졌고..정말 (교도소)들어가야하는걸까..바보처럼...그렇게 당하고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할수없었습니다.
조사가 끝나고 조사계장이..경찰서 유치장으로 전화해서 절 데려 가라는것이였습니다..그러자..검사님이 그냥 소지품 가져 오라해서..보내죠? 그러자..조사계장님이..시선을 주고 받더니..
전 다시 형사손에 이끌려 유치장으로 갔습니다..
전 못나오는줄알앗습니다..유치장에서도 연락 못받았다는 말과 함께...저에게 `사식 드시겠습니까..아님 관식 드시겠습니까.?`
또 저보고..이곳 유치장에서 밥을 먹으라니..ㅠㅠ...전 무엇을 먹고싶은생각이 나질않았습니다, 생각없다고 말하자 ..그럼 관식 으로 하겠습니다..이렇게 말하고..가버리는것이였습니다...
전 설마 나가겠지..설마..가슴이 조마조마 해져갔습니다..유치장으로 오는 전화에..귀가 기울여 졌고..30분이 지날무렵..관식이란 밥이 오기전에..절 내보내라는 통보를 받았는지..제이름이 의경들 사이에 오르내리는것을 들었습니다..전 그제서야..일어나..의경에게 물엇습니다..`저 나가는건가요~~!!....의경에입에서..네~ 이말이 나왔을때..전 앉아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서류가 다 정리가 되어 갈때 전..빨리빨리 속으로 몇번을 외쳤습니다.
전 그렇게 나올수있었습니다..
유치장에서 무슨 말을 하는지도 들리지않았고..전 경찰서 문을 나섰습니다..그런데..여기가 어딘지..또 한번 까마득~ 했습니다....김천!! 태어나서 처음 와보는 김천..전 택시를 타고 터미널로 갔고..다시..터미널에서 대전가는 버스를타고..대전에 2시간이걸려..도착해..다시 서대전가는 버스를타고..서대전 역에서...익산가는 기차를타고 1시간정도 지나서야 익산에 도착했습니다
그 일을 사장님과..일하는곳에..동료들과 이야기하며 웃기도 하고..속으로는 울기도 했습니다..ㅠㅠ
어이가없는 날이였습니다..전 다시 일을 했고..이번 2003년 정말 완벽하게..액땜하는구나..이렇게 생각하고..지냈습니다.그리고 일주일이지나..어제...바로 어제 ..또 한번 제에게 불운이 찾아 왔습니다.
`여보세요~~!!..김성훈씨죠..`(네~)`여긴 김천경찰선데요~`(네???왜요..)전 지겨웠습니다 아니 소름이 끼쳤습니다..김천이라곳이..ㅠㅠ...(누구세요?)`전 김천경찰서 조사계 박아무개 라고합니다.`(그런데요?) 전 신경질적이였습니다..`얼마전에..김천경찰서 유치장에계셧죠?`(그런데..그게왜요~~~!!!)전 그형사님에게..신경질적으로 화를내듯 말했습니다..`ㅇㅇ직업소개소에서 일하신적있으시죠?`(네!!!! 무슨소리를 하시는거에요~~무슨 소개소말합니까??) 이렇게말하자..왜 신경질을 내냐며 저에게..말하는것이였습니다..한참 대화후 저에게 하는말`당신..김아무개와.배아무개를 아시죠?`기도 안차고..웃음도 안나오고..미칠노릇이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전 더 화를냈습니다(보세요~ 아저씨..지금 뭐때문에 전화 하신거에요..?아니 제 전화번호 어떻게 아셨어요?)묻고 묻고 또 물었습니다..`당신이 배아무게에게 xxx를 소개시켜주고.소개비 110만원과 선불금 750만원 받았잖아요!!`어이가 없었습니다..전 일을 하고있는중이라 기도 안차는 이 일을 잠시 미루어야 햇습니다..잠시 후 전화 하자는말과 전 잠시 마음을 가라안혀야 했습니다.
일이 한가해질무렵 전 다시 전화를 받앗습니다..
(아저씨..그러니가.무슨말을 하시는거죠..?)`당신이 00다방! 배아무개에게..xxx를소개 시켜준적있죠..그xxx가 일을 못한다고 가버렸고..00다방에..배아무개가..당신을 고소했습니다!`우와~~~~미칠일이였습니다 이글을 쓰는지금도 그일을 생각하면..가슴이 답답해오며 숨을 못쉬겠습니다.. 진짜..지나가다가..총이라도 한대 맞은 기분이였습니다.전 다시 물어보았습니다(제가 확실합니까..? 제가 맞냐구요~~~~)`당신이 확실하다고 하고 당신에게 돈을 입금시킨 은행 거래 영수증도 있습니다!!`또 한대 맞은것 같았습니다.(아니..무슨 영수증요? 무.무슨 은행이요...우와 미치겠네..아저씨..그 은행이 어디에요????)`ㅇㄹ은행이에요`전 열이 받아서 더이상 통화를 할수가없었습니다..그래서 다시 전화 한다고 말을 하고..전 제가 일하는곳 동료와 사장님께..자초지종을 말했습니다. 다 어처구니없는 표정으로..절 바라보는 것이였습니다..그런데..왜 그 눈빛들이 절 진짜 그런 사람으로 보는것 처럼 보이는지..
전 정말 쓰러질것만 같았습니다. 왜자꾸 저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것인지..전 진짜 죽고싶은 생각밖에 들지않았습니다. 전 다시 전화를 들었습니다..그리고 (아저씨..그럼 그 은행 계좌..확인하고 저에게 이러는거에요..???)`당신이 아니라면..당신이 직접 이곳에 와서 확인해요!`(제가 일하는제가..왜 다시 김천을 가요?? 확실이 알아보고..저에게 말해야 될것아닙니까..!! 정말 안그래도..얼마전 검찰청에 간것 때문에 열받아 죽겠는데..!!!)`난는 그것까지 모르겠고..당신이 안오면 또 지명수배 내립니다!!!`전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제가슴은 몇개나 되는줄아는지..ㅠㅠ.
전 정말 미칠것같았고..열이 받을때로 받아서..(그래요 ..제가 가야된다면..제 돈 들여가면서 못가겠으니..차라리.지명수배를 내려요!! 그럼 나도 변호사 만나서 당신들 다 명훼 해손죄로 고발 해버릴테니까!!!)어디서 그런 말들이 나왔는지..정말 속이시원했습니다,하지만 말이 그렇지 변호사를 만날 돈이 어디있겠습니까..답답해오기시작했습니다..전화를 끈고....전 ㅇㄹ은행에..전화를했습니다.. 은행과는 친하지않는 저에게 ㅇㄹ은행이라니.....장사를할때..진빚으로..더욱더 은행은 안가는 중이였습니다..그런데, ㅇㄹ은행이라니..전 기억조차 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ㅇㄹ은행에 전화 상담을 했고..은행에서 전화로 상담이 불과하며 직접 가까운 지점을 방문해서..신분증을 제시하면..입급내역서를볼수있다는것이였습니다.전 바로 신분증을 들고..일하는곳에 양해를 구하고 은행으로 향했습니다. 은행에 도착해..내역서를보니..제앞으로 통장이 두개가있는게 아니겠습니까...저도 놀랐습니다.. 설마..그런데..제가 장사를 할무렵..저축을 하려던 저축통장이 ㅇㄹ은행 아니 그땐..ㅎㅇ은행이였죠..합병하면서 ㅎㅂ은행 그리고 또 ㅇㄹ은행으로 바뀌였으니..내역서는 깨끗했습니다..정말 억울한 일이였습니다 동료들이 말하던 통장도용도 아니였습니다. 그저 조사를 철저히 하지않고..짐작으로만 수사를 한것 같은 기분에..전 정말 억울했습니다..아니 제안에 다른 누군가가있어..나도 모르는일이 일어났는게 아닌가 하는 그런생각까지 들었으니까요..
지금..전 그 형사에게 지명 수배 하라고 한 상태고 그형사도 그렇게 하겠다는 상태입니다..정말 억울합니다..어떻게 저런 조사를 하고도..저에게..더 당당하게 나올수 있는겁니까.. 정말 돈없고 무식한게..죄입니까..이사건이 흐지부지하게 지나가면 전 진짜 살고 싶지않을것 같습니다. 지렁이도 밟으면..…C틀덴다는데..전 지렁이보다 못한걸까요..제가 원망스럽고..미울뿐입니다..어떻하면 좋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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