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가 범죄를 저질러서 어쩔 수 없이 생긴 피해자의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불법화해서
자신들의 범죄사실을 은폐해 보겠다?
역시 시래기 다운 발상이다.
지지난주 KBS2 뉴스에서 대검찰청 공보관이 하는말
" 한 검사가 한달에 200건의 사건을 처리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일" 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그런 어쩔 수 없는 과실(사실은 고의의 범죄)이라면
그런 사법피해자들이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할 수 있는
기본적 국민권리인 합법적인 집회를 막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미안하거나 사죄하기는 커녕
알량한 검사의 입맛대로 불법화 할 수 있다고 한다면
이는 국민에 대한 정면도전이요, 명백한 헌법파괴공작일 따름이다.
이들의 과실(사실은 고의적 범죄)은
한 사람의 영혼과 가정, 사업장, 그외 모든 것을 파괴하고
국가와 싸우게 하는 참으로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범죄를 저질르는 것이다.
다시금 경고하건데
자신들의 범죄를 은폐하려고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합법적인 집회를
검찰청의 입맛대로 불법화를 시도한다면
국민의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
지금 한 영혼이 대검찰청 앞에서 목숨을 걸고 17일째 단식투쟁을 하고있다.
이 생명을 지키기 위해 너희의 모든 힘을 다하고
정신을 바로하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위해 새롭게 변할 것을 경고한다.
검사 너희보고 이나라와 국민을 위해달라고 하지 않겠다.
그 이유를 잘 알고 있을것이다.
7413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