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마포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했습니다.
경찰서 정문으로 들어가니 나가서 왼쪽편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차를 민원실앞 경찰차 뒷편에 대고가니 무인주차단속 구역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바로 민원을 처리하고 나오니
대로변에 무인단속 카메라가 있고 주변에 운전자없는 경찰차 3대 경찰오토바이 1대가 주변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민원실에 주차장이 없는 경찰서는 없는것 같은데 그거야 경찰서 사정이라 처도
경찰차 3대 모두가 불법주차 무인단속카메라 앞에 있는모습이 마포경찰서 현주소라고 나할까
무인단속카메라로 경찰차 뒤에 있는 민원인차는 확인해서 레카차로 바로 조치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3분도 안되어 나가는 찰라에 레카차가 왔는데
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경찰차는 불법 주차 무인단속 지역에 버젓이 주차하고 민원인 차는 바로 달려가고
마포경찰서장은 뭐하나요 할일없으면 경찰서 주변이나 순찰하지
정말 생각없는 권위주의적인 이런 경찰모습 언제나 바뀌나요?
제가 민원을 올리면 미안하다 똑바로 하겠다 말하겠지요
지금 이글을쓰면서 사진을 왜않찍었을까하는게 가장 후회 스럽네요
다음에는 그런 경찰에 세금내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열심히 홍보해볼랍니다.
그쪽주변 오늘만 그런게 아니라 항상 그런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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