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조그만 일도 책임진다.

정부는 큰일도 책임 안진다.

국민은 정부에 대해 거짓하면 때간다.

정부는 국민에게 끝없이 뻥친다.

국민은 정부가 잘하기를 기다리지만

정부는 국민의 그런 심리를 이용하여 속여 먹는다.

그리고 사기질에 따르지 않으면 걍 벌금 때린다.

정부는 국민의 소리를 외면하고

국민은 그런 정부를 따라야만 한단다.

정부는 고위공직자에게 관대하고

국민을 사육하는 가축으로 본다.

정부는 재벌들에게 관대하고

서민을 정치도구로 삼는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은 정부의 속임수에 놀아나고 있다.

무능이던 아량이던 정부의 이런 행태에 관대 할 수록

국민은 스스로 목을 조르는 일이 될 것이다.

공산국가에서의 자유는 투쟁으로 찾는 것이지만

민주주의에서 자유는 감시와 항거로 지키는 것이다.

잘못된 정치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스스로 자멸을 기다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