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원 내 용
故 이희석 이병 유가족입니다.
지난 8월 11일에 수사발표한 6군단 헌병대장(오영오 중령)과
5사단 헌병대장(김동환 소령), 그리고 수사과장은 유가족 질문에
제대로 답변못하고 다만, 자신들이 답변못한 것들은 자신들도
의문이라며 밝힐 수가 없다 하였습니다. 자신들의 미흡한 점을
인정하는 수사관들...그러나, 그들의 수사발표는 수사하기
전과 수사한 후가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런 수사관들을 가만히 두어서는 안됩니다. 수
사 중인데도 자살이라 확신한 오영오 중령(확인자료 있음)
김동환 소령, 어설픈 수사한 수사과장을 강력히 처벌해 주십시요.
나라에 바친 목숨 부모에게 책임돌리지 말고, 국방부가 책임
져야 될거 아닙니까? 유가족은 엉터리 헌병대 수사관에게 분노
하고 있습니다. 수사관조차 횡설수설하니 유가족이 대체 누구의
말을 믿겠습니까?
유가족이 국방부에서 소중한 시간내고 힘을 내어 외치면
그제서야, 잠깐 유가족에게 귀를 기울이는 듯하는 그런
수사관은 필요없습니다. 유가족은 헌병대 수사관들이 갖고노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국방부장관님은 유가족과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국방부 정문
앞에서 직접 총기 실험을 하여 유가족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십시요. 최전방에서 쓰는 총기로 직접 조정간을
"연발"로 해놓고 실험을 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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