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17시38분경
누군가로 부터 연락이 왔는데 벌금을 내라는 이유였다
누군지도 모르고 벌금을내라고 몇일 까지 내라고 하는데
벌금 명세서를 받아보지 못했는데
무슨수로 벌금을 내겠는냐고 했더니
그건 그쪽 사정이라며 퉁명 하게 대꾸 하길래
내가 주소도 옮겼고 명세서도 없고 어떻하라는 거냐고 했더니
나이도 어린게 왜 반말을 하냐고 하길래
내가 그럼 왜 전화 해가지고 열 받게 하냐고 했더니
혼자 중얼중얼 거리더니 전화를 끊어 버리는게 아닌가
그래서 핸드폰에 뜬 번호로
다시 전화 해서
좀 전에 나와 통화 한 사람이 누군냐고 했더니
교환이라 잘 모르겠다고 해서
교환을 통해 징수계에 연결했는데 연락이 안되어
다시 교환을 통해 연락처를 알아740 4483로 연락해서
저 하고 통화 한 사람이 누군냐고 했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 모른다고 하길래
그럼 어떻게 알수 있냐고 하니까
사람이 많아 모른다고
그래서 그럼 거기 책임자를 좀 바꾸어 달라고 했더니
잠깐 있어보라고 하는데
무슨 경찰청 직원이 큰 벼슬이냥
사람을 무습게 보는같아서 화가 났는데
전화를 돌려서 통화를 해서
제일 먼저 전화 받으시는분 성함이 어떻게 되냐고 했더니
무슨일이냐고 하길래
벌금 때문에 전화 통화를 하다가 언짢아서
그사람을 찾는다고 했더니
사람이 많아 모른다고 하길래
다시 이름이 무엇냐고 물었는데
또다시 무슨일이냐고 하면서 전화를 끊어 버리는게 아닌가
그래서 다시 전화 해서 징수계책임자를 찾았더니
전화를 교환으로 돌리는게 아닌가
교환을 통해 다시 연결 되었는데 전화를 받길래
전화 받으시는분 이름이 어떻게 되냐고 했더니
또 왜그렇냐고 해거
대충 설명 하고 이름이 뭐냐고 했더니
전화를 끊어 버리는게 아닌가
정말 화가 나서 다시 전화 해서
전화 받는분 이름이 뭐냐고 하니까
최중원씨라고 하길래
전화를 끊고 다시 전화 해서
검사장님 연락처로 전화 했는데 비서가 전화를 받아
왜 그런냐고 해서
벌금때문에 전화 하다가 분친절해서
검사장님과 연락했으면 한다고 했는데
지금 연락할수가 없다고 하길래
그럼 언제 통화 할수 있냐고 했더니
모르겠다고 지금 회의 중이라고 해서
언제 끝나는냐고 했고
비서는 다시 왜 그렇냐고
징수계에서 일어난 일을 왜 여기서 그러는냐고 하길래
여기 총 책임자가 아닌냐고 했고
다시 검사장님이랑 연락할수 있냐고 했더니
지금 통화 중이라고 하길래
좀전에는 회의 중이라고 하더니
왜 지금은 통화 중인냐고 했더니
회의 하면서 통화 하고 있다는거다
그래서 그럼 나도 통화 하겠다고 했더니
언제 끊을지 모른다고 하길래
그럼 통화 끝날때 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더니
그렇게 하라고 하더니 1분도 안되어서 전화끊는게 아닌가
그래서 나도 화가 나서 다시 전화 해서 비서랑 통화 하는데
어떤 남자가 받더니 왜 그렇냐고 해서
검사장이랑 통화 할려고 한다고 했더니 하는말이
무엇때문에 그렇냐고 해서
벌금 때문에 통화 하다가 불친절해서 전화 했는데
끊는다고 했더니
자기가 해결 하겠다고 하길래
그럼 전화 받는 분은 누구시냐고 했더니
왜 자기 이름을 알려고 하냐고
자기가 그런것도 아닌데 왜 자기 이름을 묻냐는 거다
그래서
왜 공무원이면서 이름을 안 가르쳐 줄려고 하냐고
기본적으로 이름과 직급을 말 하는게 아닌냐고 했더니
그런 의무는 없다고 하길래
그럼 검사장님이랑 통화 하겠다고 했더니
전화를 끊겠다고 하며 전화를 끊는게 아닌가
그래서 다시 전화 했더니
이젠 나이도 어린게 왜 반말 하냐고 하며 해서
화가 나서 그럼 당신은 왜 반말이냐고
그래서 당신 이름이 뭐냐고 했더니 하는말이
내 이름이 뭐냐고 그쪽 이름도 말해야 된다고 하길래
내가 먼저 물어봤으니까 먼저 말하라고 했더니
왜 가르쳐 줘야 하냐 전화 번호 추적 하겠다고 하길래
해라 라고 했더니
거기 그대로 있어라고 하며
녹음 할꺼니까 욕하라고 해서
내가 또라이아닌냐고 했더니
계속 녹음하고 있으니까 욕을하라는 것이다
한참을 실랑이를 하다가
녹음이 다 되었다고 거기 가만있어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는게 아닌가
처음부터 내가 원한 바 가 아니었지만
책임자와 통화 했으면 그것으로 끝날일을
계속 자기들이 아니라고 서로 회피하는 바람에
더욱 화가 났는데
검찰청에 근무 하는 이유만으로
자기가 무슨 큰일을 하는냥
권위 의식으로 가득한 인간들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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