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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2002
작성일 : 07-05-03
조회수 : 2,675
추천수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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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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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당선시킨 재검표의 의문 10 |
믿을 수 없는 검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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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대선의 전자개표에 얽힌 이슈는 국민경선제 등과 연관되어 증폭되고 있다.
2002년 노무현 후보 당선 이후 전자개표로 나온 결과에 대해 한나라당에서 이의를 제기했고, 1천만 표 이상 재검표에 들어갔으나 이 재검표마저 수많은 의문에 시달렸다.
2천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http://badkiller.or.kr/) 게시판에는 다음과 같은 재검표에 대한 의문의 글이 올라와 있다.
2002년 대선 재개표의 의혹들 10가지이다.
1. 해커들이 컴퓨터 이용한 당선조작 아닌가?
지난 2002년 12월 19일 당시 제17대 대통령 선거는, 국내 시민단체 등 미주통일신문 TV의 분석대로, 김 대중 정부 및 노무현 선거 지휘부(국정원 국내 담당 2차장 염 보현 등)가 당시 30대 1급 해커들을 극비 스카웃 한 후 국내 대기업 S전자 등에 투입케 했다.
* 해커들은 특정 통제실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여론조작을 했다(이 때 해커 및 컴퓨터 전문가들은 외부 출입이 일체 통제, 집에 귀가도 하지 못할 정도 였다).
* 19일 밤 준비된 해커들이 대선 개표 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배치된 전자투표기 부속 중 소프트웨어 등을 사전에 수치를 조작, 노무현 당선이 가능하도록 했다.
* 노무현은 전자개표기 조작을 사전에 인지한 것이 아니라, 전자개표기 조작을 지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때, 노무현은 "컴퓨터의 위력’을 몰랐다가 "당선되었다"는 뉴스에 감탄했다고 한다.
* 문제의 소프트웨어 등을 제작한 업체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S전자가 깊이 개입한 정황이 있으며, 해커들이 대선 개표 시간에 특정 아지트에서 해킹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주통일신문은 관련 사실에 대한 해커의 소재 등을 확인했으며, 그 외 상당수 해커들이 국외에 분산 거주 중이며 일부 해커들 중 그 부인들이 남편의 부정선거 개입 등을 알고 도주(?)하는 등 사태가 발생했고, 현재 해커들은 2007년 12월 대선을 대비해서 개표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2년 대선 개표조직에 가담했던 자들은 거의가 1급 컴퓨터 전문가이며, 그 중 일부는 미국에서 컴퓨터학을 전공한 엘리트들. 그들은 대선개표 완료 직전에 긴급 미국 등 지역으로 분산, 탈출, 지난 4년 이상 뉴욕 지역 등에서 초호화판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들 중 일부는 반미-친북세력의 조직적 가담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주통일신문은 이상과 같은 사실들을 미국 주요 정보기관에 정식 신고를 했다.
2. 피고(선관위)가 문제 없었다고 발표?
중앙선관위는 16대 대선 재검표 결과 개표과정에 의혹을 제기할 만한 요소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도 투표에 부정이 없었다고 보도했으나 네티즌들은 어떻게 피고인 선관위의 발표를 그대로 보도하느냐며 좌파 사장이 지휘하는 연합뉴스의 보도에 반발했다. 또한 선관위의 발표내용들에서 모순이 발생하기도 했다.
3. 개표기는 최첨단, 보관박스는 종이박스
1대 이승만 대통령 알루미늄 투표함에 투표용지 보관
5대 박정희 대통령 알루미늄 투표함에 투표용지 보관
11대 전두환 대통령 알루미늄 투표함에 투표용지 보관
13대 노태우 대통령 알루미늄 투표함에 투표용지 보관
14대 김영삼 대통령 알루미늄 투표함에 투표용지 보관
15대 김대중 대통령 전자개표기 <터진 라면박스,종이박스,이삿짐쎈터박스,프라스틱골판지박스 등>에 투표용지를 보관
4. 보관된 투표용지의 문제들
* 묶여지지 않은 채 보관된 투표용지.
* 열려진 채로 보관되어 있던 투표함.
* 투표용지는 사라지고 빼낸 빈 봉투..
* 어느지방의 개표봉투는 날인이 없고 면도날로 뜯어져 있었다.
5. 투표자 줄어든 3시 이후에 노무현에게 몰표가?
노무현후보가 2.3%뒤진 상황에서 2.3%우세로 역전하기 위해서는 120만표 정도의 몰표가 있어야 가능하며, 추세를 이탈하는 역동적인 투표자수의 증가가 있어야 한다. 2시 20분경 노무현 지지자들의 인터넷을 통한 투표 독려후, 적극적인 투표참가로 지지세가 역전되었다는 것은 논리적 근거가 취약하다. 게다가 20대의 투표율도 저조했다고 한다.
2002 대선 15시 - 18시 투표자수 : 5,782,203
3시간 단위 평균 투표자수 : 6,196,240
1997 대선 15시 - 18시 투표자수 : 6,056,166
6. 당선자도 틀린 명성 있는 한국갤럽?
"관련업계에서는 전화 조사의 한계 때문에 상대적으로 오차가 클 것으로 예상을 하기는 했지만, 당선자 조차 맞추지 못하는 것은 의외라고 말하고 있다." (12.20 한국경제)
7. 경상도의 투표 방해 사례들
* 생존자가 사망자로 분류되어 투표도 못했다!!!
* 경상도에서 수백명이 명부 확인이 안된다는 이유로 투표도 못하고 쫓겨났다!!!
* 경상도에서 고의로 투표를 방해하여 투표를 못했다!!!
* 투표용지가 떨어졌다며 투표를 못하게 하였다!!!
* 투표지가 이회창 후보에게 불리하게 도안되었다!!!
8. 수개표 참관인 제한
참관인들은 개표를 멀리서 보기만 했어야 하는데 2003년 1월 27일 전주 덕진구에서나, 서울 송파구에서는 개표관람인들의 방청관람을 제한했다는 사실을 관람갔던 시민들이 제보하였다고 한다. 특히 전주 덕진구 선관위원장이 수개표날 사퇴했다고 함. 제181조(개표참관)에 의한 개표참관 실태를 보면, 전주 덕진구는 각당 4명의 개표참관인이 보장되어 있는데, 여야 1명밖에 보이지 않았다는 것.
9. 색이 다른 투표용지
서울지역 대다수 개표구에서 색깔이 다른 표뭉치가 다량 발견되었다는 참관인과 방청객들의 증언을 듣고 알아본 바에 의하면, 투표용지는 모제지 한군데에서 제작 배포되었다고 한다. 모제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투표지는 동일 성분으로 제작이 되기때문에 색깔이 다른 투표용지는 절대 나올 수 없다는 증언을 한다. 그런데, 수개표시 서울 전역에 걸쳐 색깔이 다른 표다발이 나왔다는 것은 어찌 설명을 해야 할까?
27일 참관인에 의하면 수개표현장에 가서 선관위위원장의 날인이 없다던지, 부재자 투표 노무현표 속에 다른 후보 또는 무효표가 섞여 있었다고 한다. 한 투표소에서 100장씩 묶어서 쌓아 놓은 투표용지가 원래 투표지와 색상이 전혀 달랐다.
10. 필리핀에서 거절당한 부정확한 전자개표기
한국산 전자개표기의 원형은 독일 AIG 사의 우편물 자동분류기이다. 그 분류정확도는 최상의 성능이 발휘되어도 90%가 되지 않는다.
16대 때 사용한 전자개표기를 필리핀에 수출하였으나 필리핀 대법원이 정확도가 99.99%에 훨씬 미달하여 조작이 가능하다며 사용금지 처분을 하였다.
한영수 회장이 투표지중 개표기를 통과하여 무효가 유효로 분류되어 있는 것을 10매 발견하였는데. 이것은 개표기가 식별을 못하는 사항이다.
전자개표기가 분명 오류가 있는 것이므로 기계에 대한 검증과정을 정부에서 공개적으로 해 주어야 하는데 현재 그렇지 못하다. 참관인들의 도장문제도 그렇고 전자개표기 결과를 미리 방송사를 향해 송출했다는 것도 의문이 많고 전자개표기도 어차피 마지막 단위가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하므로 조작의 위험이 있다.
대통령 선거는 직장도 쉬면서 행하는 일종의 커다란 축제 개념도 있는데 꼭 이렇게 문제가 많고 반대를 하는 전자개표기를 사용해야 하는지 의문이다. 전자개표를 사용하는 것은 마치 뛰는 사람과 응원하는 사람이 힘들다고 월드컵을 하루 만에 끝내는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 이러한 많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만약, 2007년 대선에서도 전자개표기를 사용한다면 2002년보다 수많은 반대여론이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 독립신문 독자게시판 나도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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