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제 남자친구가 롯데리아 과천점에서 햄버거를 먹다가 햄버거 안에 벌이들어가 혀를 벌에 쏘였습니다.
(어떻게 햄버거안에,,그것도 벌이 살아서,,들어갈수있냐고 했더니,,과천점 매니저 말씀으로는 소스가 달콤해서 그런거같다고
하더군요ㅡㅡ)
그때 저두 같이 있었는데 배가 무지고픈 제 남친이 햄버거를 받자마자 자리에 앉기도 전에 햄버거를 뜯어 한입 베어물더니 갑자기 고개를 숙인체 꼼짝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너무놀라 직원을 불렀고 주위에 손님들도 놀라서 119를 부르자며 난리였습니다.그 상황에서 제가 아무리 직원을 불러도 직원들은 놀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도 오지않았구 주위에 손님들마저도 화를내며 이리와보라구하니까 그제서야 직원중 한사람이 매니저를 찾으러갔다고 했습니다.
매니저가 오구 저는 일단빨리 병원을가보자구 했습니다.
토요일이라 근처에 문연 병원이없어서 종합병원응급실에갔습니다.
매니저하구여.병원에서는 처음에 벌에쏘였을때 혀에 마비가왔었는데 마비는어느정도풀렸지만 혀가 부어있어서 당분간 약물치료와 경과를지켜봐야하구 식사도 죽을먹어야한다구했습니다.
응급처치를한후 병원을나와서 제가 매니저에게 사람이다쳤다는데 직원들이 불러도 와보지도 않구 사장이라는 사람은개인적인일로바쁘다구하구...이게말이되냐구 항의를했습니다.
그랬더니매니저가 직원은 본인뿐이고 나머지는 다아르바이트라며 아무래두 놀라서 그런거같다고했습니다.
저희는 사장과 얘기해야겠다고했구 개인적인일로 바쁘던사장은 저희의 항의에 결국 나타났습니다.
저희는 치료비와 앞으로 죽을먹어야하는상황과 병원을다니는데 업무를 보지못하는데에대한 손해보상을해달라구했습니다.
제남친같은경우 대리점을하고 있고 육체적인 일을하기‹š문에 적어도 일주일간 죽을 먹구일해야한다는건 엄청난 피해입니다.시간적인피해또한있구여...그쪽에서는 진단서를 끊어오라고했습니다......
그후지금까지 제 남자친구는 그롯데리아 과천점에 사장..사장이개인적으루 바쁘다면 병원에 같이갔던 매니저에게라도 괜찮냐는 전화한통화못받았으며,롯데리아본사에서도 이사실을 보고 받고도 즉시 괜찮냐는 전화한통화 먼저받지못했구 저희가 먼저전화를했습니다.
또한 롯데리아는 가맹점식으로 각각 개인사장이있으므로 책임이 있다고는할수없다며,,사장과 소비자사이에서 합의하라는 말만하고있습니다.그쪽 과천점측에서는 일주일이다되어가는 시간이흘렀어도 괜찮냐는 전화한통없구여..
소비자는 롯데리아라는 그 상호에믿음을갖고 그곳에서 햄버거를 먹는거 아닙니까..근데 롯데리아라는곳은 전화 통화몇번하며 도리다했다고 생각하는것같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롯데리아가 그렇게 동네햄버거가게처럼 각자 사장이있는 체인식인줄도몰랐으며 롯데리아회사자체에는 책임이없다며 무성의(개인적견해)할줄도몰랐습니다.
저희는 괜찮냐는 전화한통화 없는 롯데리아 과천점과 소비자의 안전과건강보다는 화(?)를 참으시고 주변서아는건 당분간 생각해달라며 회사측에서는잘못이없다고판단해서인지몰라도 전화로만 합의어쩌구하며 계속 보고드리겠습니다라고만 하는 담당자며..
롯데리아 자체에 정말 법적인 책임이 없다하더라도 소비자들은 롯데리아 사장이 누구냐를 따지며 롯데리아를 가기보다 그이름만을믿고가는거 아닙니까??
결국제남자친구는 그사람들이 끊어오라는 진단서가 무용지물이될거같아 민사소송을하기로했습니다.
롯데리아 홈페이지 가면 고객의 글이 올라가는 게시판이없습니다.
조용히 담당자에게만 보낼수있게되어있더군여. 이런일을 당해보니 그회사 홈페이지에 왜 게시판이 없는지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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