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생의 신분입니다.
친구들이 군입대전에 성인식을 시켜준다기에 미아리라는 곳을 가 보았습니다.
입구는 으시시하였으나 들어가보니 별천지였습니다.
10여명의 아가씨들(미성년자로 보임 15세정도)이 반가이 맞으며 지하실방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신기할정도의 지하방들이 이곳 저곳에 있었습니다.
처음보는 신기한 광경이었습니다.
이런 곳이 있다니 참으로 새삼스러웠습니다.
15세정도의 미소녀들이 손을 이끌고 들어가보니 술상과 방석과 노래방기기가 있는 지하실방이었습니다.
그후 1인당 7만원씩이었으므로 35만원을 지불하였습니다.
그후에 술상위에는 맥주가 한병씩 놓였습니다.
술생각이 싹 없어지더군요.
이런 어린애들과 어울려 술을 마셔야 하다니요.
집에가면 저 나이의 제 여동생이 있습니다.
미소녀중의 한명이 일어나더니 완전 나체의 모습으로 여성의 성기로 맥주병을 따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쇼라고 부르더군요.
그런여성을 보고서 무슨 감정을 느끼는지 어리벙벙하였습니다.
참으로 인권이 침해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도저히 술도 마시기 싫어서 잔을 채웠으나 마시지 않았습니다.
그후에는 그 미소녀들과 친구들은 각각의 지하방으로 흩어져서 성행위를 한 후에 나왔습니다.
더 이상 글을 옮기기 어려울것 갔습니다.
참으로 한국은 미개한 나라였습니다.
여성의 성기로 맥주병을 따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 화재에 무방비한 지하방에서 미성년자들이 성매춘을 강요하거나 강요당하는 그 사회에 환멸을 느낍니다.
들리는 말로는 이곳에는 과거에 k대학생들의 단골이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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