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에선 북한에서 보낸 첩자들이 어디 할것없이 한국사회 곳곳에 뿌리를 박고 있다고한다. 과거처럼 음지에서 활동하는것도 아니며 이제는 당당하게 양지로 나와서 할동을 한다고 하는데 뿐만아니라 북한을 수시로 오가며 북한의 지령을 받아 내려와서는 한국사회의 곳곳에서 사회혼란과 분열을 일으키는데 각자의 역할을 담당한다고 한다.
지금은 북한을 오가는것도 어렵지도 않을뿐더러 북의 지령을받아 남으로 내려와서 활동하는것을 알아도 잡지않는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다.
지금 현대자동차 노조의 파업이 시작되었다
이파업속에 북한의 지령을받고 잠입해서 사회의 혼란을 야기시키는 자가 없다고 말할수있을까?
북한 미사일에대한 국제여론이 좋지않은 이때에 미사일에 대한 직접적인 당사국인 대한민국은 천하태평이다 10년 가까이 햇볕정책이랍시고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을 퍼주었지만 정작 미사일에 대한 정보가 일본만도 못하고 오히려 정보가 전무하다는것은 송아지도 웃을 일이다
미사일이니 뭐니하는 이런때 김정일이하고 전화 한통화 할 그런 여건도 못 만들었을까 ?
10년간 퍼주면서도 북한이 전혀 변하지도 않는데 김대중과 노무현은 그동안 지성껏 추진하여 온 햇볕정책은 한마디로 북한의 배만 불린꼴이 되었고 배신행위들로 가득차 있으며 마치 매번 한다는짓이 북한으로부터 뺨맞고 얻어터지는 꼴이고 그기다가 발로 걷어차이는 꼴이다
그렇다면 남북관계에서 근본적으로 무엇이 잘못되어 있을까?
그것은 몇십년의 앞을 내다보고 장기적으로 투자를해온 북한의 대남적화전략사업이 김대중이 집권하면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는것이다
남한 집권층의 권력층에 자리잡고있는 많은수가 북한으로부터 어떤 형태로던 은혜를 입은바가 있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김대중이다
국제관계는 언제나 상호보완적 이어야 하는데 지난 8년간 남한은 현금, 비료, 쌀, 관광, 철도 및 도로건설등 천문학적인 돈을 북한에 바치는데 정성을쏟았고 작년 한해만도 북한에 지원한액수가 무려11조원이 넘는다고한다
정성을 다하여 지원해준 남에대해 북은 점입가경이다. 북은 남의 지원에대한 고마움은 고사하고 당연한것으로 여기며 뻔뻔스럽기 그지없다. 남한정부에 대해선 철저한 무시로 일관하고있고, 남한내 만경대정신 숭모세력들을 동원한 각종 대한민국 붕괴기도, 주한미군철수 등 결정적인 한국 안보역량을 약화시키는데 주력하고있다
대포동 2호 발사 협박등 한국정부를 철저히 무시하며 계속 뺨을 때리고있는 북한은 이미 남한의 집권내부를 훤히 꿰뚤어보고, 치밀하게 계산하고 분석해서 남한정부를 지들 마음대로 요리하면서 얻을것은 다 얻어가고 있는것이다
금강산관광에서 어느 신문기자가 납북이라는 언어를 사용했다고해서 3일간 수용되어 있었던적이 있었고 어느 여성관광객은 김정일이라는 이름을 불렀다고해서 몇일간 감금되어 있다가 각서를 써고 겨우 풀려난 적이있었다. 그런데 이번 6:15행사때 안경호는 무슨말을 했는가? 그런데도 어떤 누구도 찍소리 한번 못하는걸 보면서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밖에 볼수없다
8년동안 김대중과 노무현은 대북한 굴종정책을 충실하게 추진하여 왔는데 대북한 정책을 들여다보면 어쩌면 그렇게도 철저하게 굴욕적인 저자세로 일관하는지 알수가없다
도대체 무슨 약점들이 그렇게 잡혀있을까?
대북관계에 있어서는 국민들에게 알려지지않은 숨겨진 비밀들이 많을 것이다
언젠가는 후세의 역사가들에 의해서 대북한 관련 비사들이 폭로 될때가 반드시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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