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구정이 신년백두라 볼 수 있는데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 본 결과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 첫째가 현재의 대권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느냐 물어보면 대권본선도 채 되기 전에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를 바꾸겠다는 사람들이
약60%정도 된다고 바닥 민심도 그렇고 신문사의 여론조사도 엇 비슷하게 나온다.
왜 그럴까 이명박 박근혜로 대별되는 대선판도에 그에 대한 사람들의 질문은 대체로 이런 것이었다.
두 사람 모두 훌률한 분들인 데 아직 완전히 검정은 되지 아니하였지만 지금까지의 상대방들의 공방을 보면 과연 좌파연합 후보한테 이길 수 있을까?
또 한나라당 내부를 보면 현재의 경선 당헌당규를 보면 지지률은압도적으로 이명박이가 높지만 대의원과 조직의 파워 면에서 이명박은 6월 경선시에은 박근혜가 대권후보를 나설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예측이다.
그래서 현재의 경선룰로는 이명박이가 지기 때문에 아마 탈당하여 자파 신당을 창당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것이 현재의 국민들의 생각이다.
나아가 주성영의원 뿐만아니라 한나라당 의원 전원과 일부 열린우리당 의원도 노무현이가 부정선거로 당선된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주성영의원이 2월 8일날 노무현부정선거를 폭로한 것이다.
그리고 열린당을 보면 김대중의 지령에 의하여 당을 깨고 대선임박 시에 합쳐라는것이고, 지금 악화된 여론 희석 작업에 들어 갔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여당의 후보는 대권본선에 그의 절대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이 여론 희석차원에서 북핵사기회담과 헌법개정과 당의 이합집산이 동원되고
대선시에 부정선거로 쥐도 새도 모르게 정권을 재창출하려는 것이 김대중의 목표이다.
그러면 이명박 박근혜로 대별되는 야권후보에 이회창은 대안이 되는가?
이점에 대하여 지금의 구정여론은 두 명이 싸우지 말고 비좌파연합후보에 이회창이 나서면 좋겠다는 것이 벌써 꿈틀거리고 있다.
특히 여의도의 국회의원들은 부정선거폭로가 가시화되고 이회창총재가 깃대만 꼽는다면 따라올 의원은 엄청많다.
그에 대한 구체적인 것은 비밀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지만 이명박과 박근혜는 본선에서 저격을 당하든지 좌파연합후보에게 집중타를 맞게 된다면 한 달도 못 버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런데 12월대선시에 이명박 박근혜 이회창 유시민의 4파전과 이합집산에 의한 박근혜 이회창 유시민 또는 이명박 이회창 유시민의 등의 구도는 지금부터 시작되었다.
이것은 협상과 타협과 음모등으로 결정되어질 변수이다.
과연 12월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될까 하느님만 아는가?
아니면 부정선거를 할 사람들만 아는가?
구국투쟁위원회 대표 한 상구
567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