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국민에게 답변하셔야만 합니다.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국민의병당 창당준비위원회 상임대표  최우원

대통령과 정치권의 기본 의무는 헌법을 준수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 기본 의무를 외면해 버린다면 대통령과 정치권이 존재할 이유가 없어지며 국가에 대해 무거운 법적인 책임을 져야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해방 정국의 어려움과 혼란 속에서도 세계사의 큰 흐름을 꿰뚫어 본 선현들의 뛰어난 통찰력에 의해 탄생하였고 국가를 지키고 발전시켜 세계적인 경제대국을 이룩하는 일에 있어 중심과 원동력이 되어 왔습니다.

지난 10년간 김대중, 노무현 반역노비정권이 온갖 사악한 방법을 동원하여 국민을 속이고 악마 김정일에게 나라를 갖다 바치려 발버둥을 쳤지만 아직까지 대한민국이 건재하고 있는 것은 헌법이라는 튼튼한 성문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헌법 제 3조의 영토조항이 간악한 반역범죄 조직에 맞서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떼거리를 불법참칭집단으로 낙인찍음으로써 그 노비 세력이 준동하는 것을 막고 대한민국에 의한 자유민주체제로의 통일을 규정한 조항이 바로 제 3조입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김일성과 김정일은 이 헌법 3조 영토조항을 없애버리려 60여 년 동안 갖은 수작을 다 부려왔고 그것의 결정판은 남북연방제 통일안입니다.

헌법의 영토조항을 삭제하여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게 되면 국가반역 세력이 합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게 되고 결국 국가수호의 마지막 성문이 열려져 대한민국은 방어불능 상태에 빠진다는 것을 노린 흉악한 속임수가 바로 남북연방제 통일안입니다.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협력해야하는 시대가 왔으니 서로 국가로 인정하고 평화협정을 맺어 남북연방제로 나아가자는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갈 경우 어떤 결과가 오는지는 베트남의 평화협정, 중국의 국공합작이 결국 어떠한 참혹한 비극으로 끝났는가를 보면 너무나도 명약관화한 것입니다. 

베트남은 어리석게도 평화협정이라는 고도의 속임수에 넘어간 결과 패망하여 킬링필드에서 천만 명이 학살당하였고, 공산당을 궤멸시키기 직전까지 갔던 장개석은 위기에 몰린 공산당이 시간을 벌려고 들고 나온 국공합작이라는 교활한 연합전술에 말려든 결과 중국을 잃고 대만 섬으로 쫓겨 간 것입니다.

지난 해 여름 국회에서 개헌의 바람이 불면서 남북연방제까지 거론되는 것을 보며 한나라당에 위장 침투한 불순세력들이 드디어 적화음모의 마지막 단계를 시도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사악한 김대중, 노무현과 한 떼거리인 빨갱이 정당들이 이 음모의 몸통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요.

예상했던바 대로 김대중은 한나라당의 일부 의원들을 앞잡이로 삼는 것이 국민을 속이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계산한 것입니다.

그런데 시동을 걸었던 그 음모가 갑자기 정지 상태에 빠져버렸습니다.

악마 김정일이 지옥에 떨어져버렸기 때문이었습니다.

괴수가 갑자기 제거됨으로 인해 북의 권력 핵심부에 혼란이 온 것입니다.

하지만 북쪽에서 권력의 가닥이 잡히게 되면 곧 바로 대한민국의 국회에서는 잠복해버렸던 남북연방제 개헌의 음모가 또 다시 고개를 디밀고 나올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바로 이 사태를 대비해서 국민의병당을 창당하려는 것입니다.

이 사악한 음모를 발본색원하여 철저히 분쇄해버리고 음모가담자, 약점을 잡히거나 매수당해 음모를 방조한 비겁한 기회주의자들을 무섭게 처벌하고 폐기처분하여 정치권을 전면 청소해 버리려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국민이 살 수 있고 경제가 되살아나며 세계 제 1 선진강대국을 향한 국가의 큰 길이 열릴 것입니다.

정치만 올바르고 수준 높게 간다면 세계 제 1의 국가 위상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한국의 기업들과 올림픽 선수들이 이미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민의 여망이 뭉쳐 대통령과 한나라당에 엄청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었던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확인된 국민의지를 실행에 옮겨 당당하고 단호하게 좌익반역범들을 처단해 버리지 못하고 어째서 쩔쩔매며 모두들 저 더러운 반역범 사기꾼 김대중의 눈치나 살피고 있는 것입니까!!!

도대체 저 더러운 것에게 무슨 약점들을 잡혀있는 것입니까!!!

정치권에서 저 더러운 것에게 약점을 잡히지 않은 사람이 하나도 없어 보이니 이래 가지고 어떻게 나라를 지킬 수 있겠습니까!!!

이 꼴이 되어있으니 애국경찰들이 폭도들에게 테러를 당해 수백 명씩이나 중상을 입고 국회의원이 대낮에 신성한 국회의사당에서 눈을 후벼 파이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범행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제 16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대중, 노무현 일당이 전자개표기 사기극 범행을 저질러 가짜 대통령 노무현을 당선시켰다는 사실도 이미 다 드러났고, 10년 전에 발견되어 동영상까지 촬영된 연천 구미리의 남침 땅굴을 숨겨온 반역범행도 다 알려졌으며, 김대중이 100조원 이상을 국가로부터 도둑질하여 기네스북에 기록될 정도라는 것도 전 세계가 다 알고 있는데 어째서 국법에 따라 처벌하지 않는 것입니까!!!

이런 흉악한 암세포 오염물질이 버젓이 돌아다니는 이상 국민들이 계속 희생되어 죽어갈 것이 분명한 사실인데 어째서 국가와 국민을 지킬 단호하고 강력한 조치를 행하지 않는 것입니까!!! 

더구나 최근에 청와대에서 들려온 소식은 우리 국민 모두를 경악 졸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있는 헌법 제 3조의 영토조항을 삭제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역분자가 통일문제 담당 1급 대통령 비서관에 임명되었다니 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이야기입니까!!!

본인은 바로 이 문제 때문에 단도직입으로 대통령께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헌법 제 3조의 영토조항을 삭제하는 개헌을 대통령은 의중에 가지고 계십니까? 

분명하게 밝혀주셔야 합니다.

이제는 결론을 보아야만 할 질문 두 가지를 더 드리고자 합니다.

교회 장로님들께서 대통령께 전자개표기 사기극 가짜 대통령 노무현 사건과 연천 구미리 남침 땅굴 은폐 범행을 말씀드린바 대통령께서는 두 사건 모두 다 잘 알고 있다고 말씀하신 것을 전해들은 바 있습니다.

범행 사건을 인지하신 이상 즉각 수사하여 처벌하는 것이 대통령의 의무이며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길이라고 판단합니다.

어떠한 조치를 취할 것인지 국민들에게 분명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반역적 개헌을 막고 법에 따라 투명하고 단호하게 범행들을 처단하신다면 우리 애국국민의 막강한 힘은 대통령과 혼신일체가 될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강력하게 단합하여 국민의병당을 창당하고 다음의 특단조치들을 반드시 실현시킬 것입니다.

1. 민족반역자 악마 김정일과 그것의 노비 김대중, 노무현, 주사파 일당을 국법에 따라 처단한다.

2. 백 조 원을 훨씬 넘는 김대중의 국고 도둑질 자금을 즉시 환수하여 민생 살리는 기금으로 활용한다. 

3. 2002년 제 16대 대선 당시의 전자개표기 사기극과 가짜 대통령 노무현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처벌한다.

4. 이미 8년 전에 발견되었으나 반역정권에 의해 감춰져온 연천 구미리의 남침 땅굴을 즉시 절개하여 국민에게 공개한다.

5. 김대중, 노무현 좌익정권 10년 동안에 저질러진 국가반역사건들에 대하여 조사위원회를 만들어 철저히 수사하고 처벌한다.

6. 세계사에 있어 전무후무한 악의 축 김정일 깡패 정권의 폭압 속에서 죽어가고 있는 북한 동포를 구출하기 위한 “북한동포 해방운동”을 국가차원에서 즉각 실시한다.

7. 미래의 희망 청소년들의 가슴에 위대한 국가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과 자긍심이 흘러넘치도록 올바른 국가관과 Noblesse Oblige 정신을 철저히 심어주고, 모든 공직자들의 국가관을 재검증하여 암약하고 있는 빨갱이들을 처형하고 국가관이 박약한 기회주의 공직자들을 파면한다.

위대한 국가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 자랑스러운 오늘날의 번영한국을 이룩하여 주신 애국선혈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반드시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