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더 기도운동의 북한구원 금식성회가 준 감동 |
|
|
| 한국교회의 회개, 로버트 박 선교사의 석방, 북한해방을 위한 에스더 기도운동의 찬양, 기도, 말씀, 증언은 대각성운동을 통한 영적전투라는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
에스더 기도운동의 북한구원 금식성회를 위하여 예배와 숙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북한구원운동을 위한 1000만원의 성금을 준 금란교회와 김홍도 목사님의 열정적인 북한해방투혼, 찬양, 기도, 말씀, 증언으로 회개와 북한해방을 위한 대각성운동을 벌린 에스더 기도운동의 헌신은 북한독재와 좌파난동과 좌파판결이라는 적그리스도를 상대로 한 신선한 영적전투로 승리하게 될 것이다. 2월 25일 에스더 기도운동과 팍스 코리아나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모든 보수단체들과 연대하여 전세계적으로 벌어지는 북한해방 이벤트 행사에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
에스더 기도운동의 북한구원 금식성회
금란교회. 1월 25일부터 30일.
25일 첫날 김성은 목사님의 탈북자구출 간증과 김홍도 목사님의 십자가의 복음
서석구. 변호사.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준비위원장
010-7641-7813. 053-752-0002.
[email protected] blog.chosun.com/saveuskorea
2010년 1월 18일 연동교회과 바위샘교회에서 로버트 박 선교사님과 북한해방을 위한 기도회에 참석한 저는 큰 감동을 받았다.
기독교가 순교자적인 정신으로 북한을 자유롭게 하고 국경을 개방해 인도적 지원으로 북한동포를 구할 수 있게 하라는 편지를 휴대하고 북한에 들어간 로버트 박 선교사와 북한독재정권의 가혹한 독재에 신음하는 북한동포를 구하기 위한 두 교회의 기도회는 저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국가를 위한 중보기도모임인 에스더기도운동은 하나님께서 분단한국의 고통을 극복하기 위한 감동적인 역사는 경원대 이용희 교수님이 지으신 7000에스더에서 Jesus Army까지 군화신은 신부들에 잘 소개되어있다.
1990년 8월 고 박을용 한동대 부총장을 포함한 여섯 분의 형제자매들이 최초로 시작해 1992년 7월부터 매주 월요일을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날로 정하고 이화여대 다락방전도협회(고 김활란 박사 설립)에서 기도했다.
1994년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강도만난 이웃을 피해간 제사장과 레위인처럼 강도만난 북한동포를 이웃으로 보호할 의무를 저버린 죄를 깨닫게 하셨다. 1996년 7월 29일 월요기도모임에서는 7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63일을 ‘북한 동포 살리기 특별 기도 기간’으로 정하고 1. 식사기도 때 북한동포 식량난 지원을 위한 기도, 2. 하루에 30분이상 북한동포를 위한 기도, 3. 63일간 금식기도 릴레이, 4. 8.15 전체 특별 금식기도 북한동포 영육간의 구원을 위한 기도로 발전했다.
24시간 365일 계속되는 경배와 찬양, 기도와 말씀이 진행되는 미국 캔자스에 소재한 국제적인 기도의 집 IHOP(International House of Prayer)과 2005년 8월 워싱턴 D.C에 있는 하나님의 정의 구현을 위한 기도의 집 JHOP(Justice House of Prayer)을 방문한 이용희 교수님께서는 현재 미국에서만 10군데 이상 하루 24시간 365일 기도의 집이 세워지고 싱가포로, 홍콩, 이스라엘 등지로 확산되는 것처럼 주님의 지상명령인 ‘땅끝까지 전도’를 완성할 수 있는 24/365 기도운동은 하늘 문을 열고 닫는 천국열쇠라는 확신을 가진 감동으로 2007년 1월 1-3일 7,000명 에스더 구국 3일 단식기도에 대한 부르심에 응했다.
2007년 미국 캔자스의 IHOP를 다녀온 이용희 교수님께서는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들과 아세라 선지자들을 함께 멸하고 여호와만이 참 하나님임을 나타냈듯이 에스더 기도운동의 단식은 이 민족을 구하는 시작에 불과하고 도덕적인 타락과 2002년 붉은 악마로 집단최면 마귀집단에 광적인 숭배에 빠진 영적패배로 초래된 철저한 회개를 위한 7000에스더기도운동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고 붉은 악마와의 영적전투까지 벌렸다.
북한의 정치범수용소 해체, 한국에서 쾌락과 물질을 하나님보다 더 숭상하는 거짓문화에 대한 Jesus Army의 강력한 기도운동에는 수많은 크리스찬, 목사님, 선교사님, 학생들이 참여게 되었다.
2006년 에스더 단식성회를 준비하던 2006년 가을에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는 시편 126장 5절-6절 말씀으로 감동을 받았다고 전한다.
2010년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계속되는 북한구원 금식성회는 금란교회(김홍도 목사님, 김정민 목사님)에서 개최되었다.
저는 2010년 1월 23일 바위샘교회에서 기도인도 순서를 진행할 때 북한구원 금식성회 참가등록을 하였다.
1월 25일 기차로 서울로 왔다. 기차에서 미국으로 귀국하는 미국여군을 만나 인사를 나누었고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 이야기, 여군의 가족이야기로 소중한 한미유대의 기회를 가졌다.
에스더 기도운동의 북한구원금식성회에서 영적 충전은 찬양이었다.
스캇 브래너 목사님 & 레위지파가 들려준 다양한 악기가 동반된 남녀 혼성의 다이나믹한 찬양으로 북한구원 금식성회를 위한 영적인 변화를 느끼게 했다.
역동적인 찬양은 그 자체가 기도였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려는 영적인 전투이기 때문이다.
금식 때문에 참가를 주저할 줄 알았지만 1층 넓은 예배당을 거의 채우고 2층 난관까지 들어선 광경을 직접 체험한 저는 한국의 영적 타락과 북한해방 그리고 로버트 박 선교사의 순교자적인 정신을 본받기를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하고 찬양과 말씀과 증언으로 진행되는 현장에서 눈시울을 적시지 않을 수 없었다.
보라! 금란교회에서 여기 온몸으로 기도하는 에스더 기도운동의 하나님의 전사들! 한국교회의 회개와 한국을 위협하는 적그리스도와의 결연한 영적 전투에 나선 그들에게 한국과 인류의 밝은 미래와 희망을 걸어본다.
금식성회 현장인 금란교회에서 자유민주주의 투쟁과 한미동맹과 북한인권을 위해 헌신해온 남침 땅굴을 찾는 사람들 대표 김진철 목사님을 만났다. 김진철 목사님은 25일 하루 집회에만 참석하고 교회 예배준비 때문에 매송영락교회로 떠나셨다.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대표 김진철 목사님은 지난 좌파정권동안 교회에서 목사님을 쫓아내라는 외부의 공작에도 불구하고 교인들이 단결하여 보호되었고 정권교체후에도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북한인권을 위한 투쟁은 계속되었다. 금란교회에서 기도하시는 김진철 목사님.
금식
때문에 참가를 주저할 줄 알았지만 1층 넓은 예배당을 거의 채우고 2층 난관까지 들어선 광경을 직접 체험한 저는 한국의 영적 타락과 북한해방 그리고 로버트 박 선교사의 순교자적인 정신을 본받기를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하고 찬양과 말씀과 증언으로 진행되는 현장에서 눈시울을 적시지 않을 수 없었다.
에스더 기도운동의 북한구원 금식성회에 온몸으로 한국교회의 회개와 북한해방을 위해 열정적으로 기도하는 성도들.
개인적인 사정으로 25, 26, 27 사흘 동안만 참석했지만 집회의 거의 모든 내용을 요약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저장하였고 많은 기도와 증언의 책들과 동영상과 말씀과 찬양에 관한 CD를 구입했고 CD는 휴대한 아이팟에도 입력해 벌써 그 말씀과 찬양을 듣고 있다.
금란교회 소예배실에 여장을 풀고 스캇 브래너 목사님 & 레위지파의 찬양을 듣고 탈북자구출에 관한 김성은 목사님의 간증은 동영상과 함께 목숨을 걸고 망망대해에서 생명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아니한 증언이었다.
김성은 목사님의 증언할 때의 사진은 탈북 증언이기 때문에 보안으로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그 긴박한 순간들의 감동적인 장면을 찍을 수 가 없었다.
조선일보 기자들이 탈북자들의 탈북경위의 긴박한 모든 순간을 영상으로 담은 천국의 국경을 넘다는 중국, 라오스, 태국국경을 넘나드는 목숨을 건 위험한 취재였고 중국공안원에게 잡혀 모진 심문을 당하고 라오스 국경수비대에 체포될 뻔한 생명을 건 탈북영상물에서 탈북자들의 눈물겨운 기구한 탈북과정을 기록했고 국제적으로 유명한 상을 휩쓸었지만 국내 TV언론이 제대로 보도하지 아니한 유감을 밝혔다.
탈북해 목사가 되신 김성은 목사님은 교회가 임차한 예배당의 건물주가 돈 때문에 월세를 모두 보증금으로 바꾸어 달라고 해 부득이 나가야 할 딱한 처지에서 국민일보가 보도를 했지만 10만원만 성금이 들어와 조선일보가 다시 취재를 해 보도를 하려는 바로 그 전날 독지가가 나타나 수표 6천만원을 주어 교회 보증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받았다는 말씀에 깊은 감동을 느꼈다.
특히 탈북자들을 데리고 서해 망망대해를 건널 때 폭풍이 휘몰아 쳐 선장이 탈북자들과 김성은 목사님에게 얼마 안가 모두 구토가 나 혼이 날 것이라고 해 김성은 목사님과 탈북자들이 함께 하나님에게 안전항해와 건강을 위해 기도했는데 선장만 계속 구토를 했을 뿐 목사님과 탈북자들은 모두 안전했다고 할 때도 박수가 터졌다.
한국으로 항해를 하는 도중에 엔진에 불이 났을 때 김성은 목사님께서는 고장난 엔진에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하자 40분 후에 엔진이 가동되었다고 할 때 감동의 박수가 또 터졌다. 저희들을 또다시 감동시킨 것은 서해 그 넓은 바다로 배를 타고 김성은 목사님과 탈북자들을 에스더 기도운동의 이용희 교수님등이 마중을 나온 장면이었다.
지난 좌파정권을 상대로 투쟁을 전개해온 저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강도만난 사람은 북한동포를 구출하려고 폭풍과 엔진고장이라는 엄청난 위협에도 생명과 목숨을 건 에스더기도운동과 목회자의 눈물겨운 순교자정신에 비하니 한없이 부끄러웠다.
김홍도 목사님께서는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주제로 자신이 북한을 신앙의 자유를 찾아 탈출하였고 북한공산주의의 잔학상을 고발하셨다.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님은 지난 좌파정권동안 탄압을 받은 반공 목사님으로 유명하다.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김홍도 목사님의 불굴의 투혼은 70대의 육체적인 연령을 훨씬 뛰어넘는 패기는 에스더 기도운동의 북한구원금식성회를 더욱 강력하게 단련시키는 영적 전투에 큰 힘을 더해준다. 27일 에스데 기도운동에 1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한 김홍도 목사님은 금란교회를 금식성회의 예배와 숙소로 무료로 제공해주셨다. 김홍도 목사님의 십자가 복음이라는 주제의 설교 자체가 결연한 영적 투쟁을 호소하고 있다. 연부역강한 투혼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했다.
모택동이 6400만명을, 스탈린이 4500만명을 학살한 공산주의자이고,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집단은 6.25 무력남침으로 수많은 동포를 학살하고 지금도 굶주림과 무자비한 탄압으로 수백만명을 집단학살한 것만 보더라도 공산주의는 살인악마집단이라고 비판했다.
개인적으로 북한에서 교회에 다닌다고 자아비판을 강요받았다는 비화를 공개했다. 결혼을 하게 된 하나님의 섭리와 예배당을 짖게 해달라, 딸 셋을 둔 이후 아들을 달라는 기도를 들어주신 신앙 간증은 많은 성도들의 박수를 받았고 저에게는 또 다른 감동으로 깊이 새겨졌다.
지난 좌파정권보다는 훨씬 낫지만 중도실용주의로 지난 좌파정권을 상대로 눈물겨운 투쟁을 벌린 우파를 반미반정부반보수선동으로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드는 좌파와 똑 같이 배척하는 이명박 대통령 주변에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살리기에 신뢰를 가지는 김홍도 목사님과 같은 우파가 존재한다는 것은 정말 다행이다.
북한구원 금식성회 일정표를 보면 에스더 기도운동의 영적전투를 위한 다양하고도 치밀한 훈련 프로그램에 의한 철저한 영적 각성과 교육으로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헌신을 알게된다.
한국교회가 내각인선과 총선공천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 정체성과 도덕성에 기반을 두는 보수대연합을 기조로 하는 실질적인 정권교체를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고 순교자적인 정신으로 압력단체의 역할을 하였더라면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드는 반미반정부반보수선동에 강력히 대처하였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크다.
북한을 자유롭게 하고 국경을 개방해 식량과 의약품이 마음대로 북한동포에게 전달할 수 있게 하라는 내용과 김정일 지도자에게 죄를 회개하고 구원을 받도록 하라는 그가 북한에 건너갈 때 휴대한 편지로 한국교회와 한국과 세계를 한없이 부끄럽게 한 젊은 한국계 미국인 로버트 박 선교사의 순교자적인 정신을 본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금식성회가 열리고 있는 금란교회 현장에는 로버트 박 선교사님의 사진과 북한인권의 참상을 그린 그림들이 함께 전시되어있고, 신앙도서와 북한 동영상과 찬양 CD와 강연 CD가 판매되고 있었다.
25일, 26일, 27일 많은 분량의 자료를 구입하고 무료로 배부하는 자료도 얻었다. 세속적인 이기주의로 젖은 저의 영혼을 세탁 정화하는 기도와 찬양의 기회가 되기를 바랬다.
1월 25일 성회순서를 끝내고 숙소인 금란교회 소예배실로 돌아왔다. 금식과 기도와 찬양과 말씀과 증언으로 보낸 하루는 세속에 물든 저를 겸손하게 정화시키는 하나님의 프로그램이었다. 금란교회의 주보에 안보를 위해 기도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었다.
지난 보궐선거에서 수도권과 중부권에서 크게 패한 한국 정치권의 미래가 걱정이지만 북한해방과 하나님의 공의와 보수대연합을 위한 기도가 끊이질 않는다면 기도를 들어주실 하나님께 희망을 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잠자리에 들었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