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에 홈쇼핑을 통해 AIG 다보장 보험에 가입한 고객입니
다.2006년 2월에 치질수술을 하였기에 가입전 AIG안내요원과 상
담을하였습니다. "혹 재발되더라도 보상받을수가 있냐"는 질문에
1년후 완치소견서를 제출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란 말에
안심하고 보험 가입을 하였습니다.
그런후 2007년 12월에 치질의 재발도 아니고 병명도 전혀 다른
수술방법까지 다른 "치루"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AIG보험에 보상 청구를 했는데 항문쪽에 한번 수술했기
때문에 보상해줄수 없다고 윤정민 팀장이 얘기했습니다.
답답해서 처음 가입시 통화한 내용을 말씀드리니
녹취한 내용을 확인후 AIG의 실수로 인정하면서 해약을 원하시면
해약환급금(1년 7개월 납부)전액을 주겠다고 제의를 해서
해약하겠다고 말씀드리니 다시 말을 바꾸어서 2006년 치질완치소
견서와 2007년 치루 완치소견서를 제출하면 보상도 받고 보험을
이어갈수있으니 기다려달라는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2007년 12월 20일경에 2006년 치질 완치소견서를 먼저
FAX로제출하였고 치루수술이 완치된 3개월후 2008년 3월에 치루
완치소견서를제출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때 돌아온 답은 2006년 치질 완치소견서를 치루수술후
에 제출하여 심사자체가 실격되었다는 안내원의 대답이였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었습니다.보험해약을 막기 위해 이리저리
시간만 보내며 끌려다닌 꼴이 되었습니다.금감원과 통화를 했는
데 AIG보험측에서 심사하니 치루 수술후재발될 우려가 있어 보상
을 못해주겠다란 말을 했다고 합니다.또한 완치소견서 제출일이
경과했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가입시와 말도 다르고 AIG에서 시간만 끈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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