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월14일날 택시를 타고가다가 제가탄 택시는 우회전 하려
고 정지상태였는데 (직진차 보내고 가려고) 뒤에서 차가 박았
습니다. 근데 이사건으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너무많받
고 심적으로도 너무 힘드네요. 몸도 아픈데....
14일날 사고가 나고 저는 머리가 아프고 목 허리 어깨등등 아팠
습니다.또 저는 작년에 다리가 부러져서 핀을 박고있다가 이번
년도 2월26일날 핀을제거 하는 수술을 받고 한달동안 입원해 있
다가 재활치료 하고 물리치료받으면서 저는 다리가 많이 좋아져
서 3월22일날퇴원을 하고 통원치료를 하는도중 이렇게 사고가난
것입니다. 사고가 난후 다리가 다시 악화 되었습니다.
가해자는 사고가 나고 아프시면 낼(15일)병원가시라고 해왔습
니다. 전 그담날이 되도 머리아프고 몸이 아픈게 너무나아 지질
않아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고 시간이 넘늦은상태라 입원
은 낼16일날하겠다고 하고 집으로왔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물리
치료 받을수없다기에...전그래서 16일날 입원을했죠 ....택시기
사분도 이 날입원을 하셨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택시 기사분이 입원하신날(16일) 보험사서 곧바로 방문하셨다
고 하시더라고요.보험사가 기사분을 만나 첫마디가 "아저씨 보
험많이 들어노셨나봐요"이게 첫마디였답니다
그리고 보험사가 한다는 말이 자기좀도와달라고 하였답니다.
그래서 기사분이 어떻게 도와주면되느냐 했더니(입원한날와서)
50만원에 합의보고 통원치료를 하라고 강요를했 답니다. 이게말
이나 됩니까?어떻게 환자한테 와서...기사분이 왜그러냐고했더
니 두명입원을 하면 가해자가 할증이 많이붙는다는이유였답니
다.그담날이 되었는데 제가 입원한병원 원무과 사고담당 하시는
분이 저를찾아 내려가봤더니가해자가 탄원서를 제출했다는거예
요.경미한사고인데 어디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까지했냐고 하면
서 탄원서를 제출했다는거예요. 저는 가해자에게 아무런말도 아
무런조건도 말하지않았는데...그러더니 저에게 통원치료를 하라
는 겁니다.아니 진짜아프니까 입원을하고 의사 소견이있는데...
어처구니가 없더군요.이말을 들은저는 보험담당자에게 전화를했
습니다.전 보험사 얼굴을 한번도 본적이없습니다.
전화를해서 따지니까 또 조정신청 을했다는겁니다. 그래서 조정
신청을 어떤이유에서 했냐고했더니 아까말했듯이 경미한사고 인
데 아파서 입원 을했다는 것입니다.이날은 이렇게 통화를하고
끈었습니다.그 담날 담당자가 왔는데 제가 물리치료 받고있는사
이에 온거예요 그러면 물리치료실이 바로위에있는데 올라 와 보
지도 못합니까?치료를받고 병실갔더니 병실사람들이 보험사에
서 왔다가 방금갔다고 합니다.전화를해서 물리치료 받고왔다고
하니까 낼다시오겠다고 하고 끈었습니다.담날 아침에 왔더군
요. 와서 간단한 서류작성하고 갔습니다 아무런말없이.너무 기
가막혀 삼성화재 본사에 글을올렸더니 다음날 팀장 이라는 사람
이 조정신청한것을가지고왔더군요.어떤내용인지 읽어 보았더니
모두다 거짓으로 문서를 작성해왔더군요.제가 상식적인 범위 이
상의 치료를 요구하였고,본사고로 인한 일반인이 생각하기에는
과도한 치료를 받고있답니다.그리고 제가 주관적인 통증호소
및 개인질환으로 계속적인입원치료를 요구하고 있답니다. 경미
한사고인데 불구하고 입원치료를받으며 제가 고액의합의금을 요
구를했다고 이런게 사실이 아닌데 이렇게 작성을해왔더군요.저
하고는 합의금의 합자도 안꺼낸상태고 전담당자를 첨본 상태인
데 합의금얘기를 언제합니까 이글을읽고 전 너무나도 어처구니
가 없더군요.왜 제가 하지도 않은말을가지고 이렇게 작성했냐니
까 아무런 대답도 못하더군요.너무나도 화가나는 군요...보험회
사 란곳이 아픈사람 치료도 못받게 하고 이런식으로 사람한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주고 심적으로 너무 힘들게 하는군요.
그리고 탄원서를 제출한날 제가 통원치료를 안하면 입원비를 저
에게 청구한다는겁니다.가해자는 제전화를 피하는상태입니다.우
리나라 법이 언제 부터 이렇게 바뀌었나요기가막힙니다.기사분
한테도 병원에 찾아와 통원치료를 안하시면 병원비모두를 기사
분한테 청구한다는소리를듣고 그날퇴원을 하셨다고 합니다.몸이
아픈데도 짐통원치료를 하신다네요(3일만에퇴원 하신샘이죠)
이건완전 협박아닙니까? 협박도 이렇게 말도 않되는 협박이 어
딨겠습니까? 보험사에서 왔다가면 그날은화가 치밀어 잠도못자
는상태가 되어버리고 아픈머리는 더욱더 아파지고...한숨만 나
오네요...대기업에서 이런식으로 일처리를 한다는게 말도 않될
뿐더라 아픈사람 치료도 못받게 한다는게 너무나도 억울합니
다. 이로인하여 기사분이나 저나 정신적 스트레스도 받고 심적
으로 너무나도 힘들기에 이렇게 글을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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