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정이 있어서, 부득이 카드연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틀만 여유를 주면 연체 안 되게 결제할 수도 있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카드총한도 금액도 대폭 깎아버리고,
신용등급도 6등급에서 최하등급인 10등급으로 강등시켜버리더군요.
어디다 하소연도 못하고, 두달치 봉급 고스란히 바치고,
어렵게 구한 돈으로 카드 잔금을 오늘에야 가까스로 변제하였습니다.
제 주거래카드였는데, 실망에 실망을 금치 못하겠고, 지긋지긋한 고초를 ?고나니,
다시는 신한카드 쓸 생각이 없습니다.
`어떻게 6등급에서 10등급으로 강등시킬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차라리 9등급으로 강등시켰더라면, 그나마 대출을 받아 좀 더 빨리 변제할 수 있었는데,
그런 기회조차 주지도 않고,
그냥 신용불량자로 몰아가는,
`너 한번 죽어봐라!`는 처사로밖에 생각할 수 없게 됩니다.
카드사는 고객을 위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요???
고객만족은 커녕, 실망만 주는데,
빨리 시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작성자 : 
